세빌리아의 이발사

장르
클래식/오페라 - 오페라
일시
2011.01.07 ~ 2011.02.27
장소
국립정동극장 세실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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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1 박경일의 드라마틱 오페라
재미있는 오페라 해설이 없는 오페라 <세빌리아의 여행사>

관객을 위해 한국어 공연으로 준비한 쉽고 재미있는 해설이 필요 없는 오페라

12년간 한국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온 박경일 연출의 국내 최초 오페라 700회 기념작!


"2011 박경일의 드라마틱 오페라 -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프랑스의 극작가 보마르세의 희극 3부작 중 1부를 이탈리아의 작곡가 로시니가 곡을 붙인 원작을 젊은 연이들의 삼각관계를 그린 전통적인 희극의 갈등구조를 지니고 있다.
"오래전 꾸밈없는 솔직한 웃음을 되찾고 현시대를 경쾌하고 섬세한 재치를 곁들려 보게 했다"는 보마르세의 의도대로, 관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웃을 수 있도록 모든 대사를 한국어로 번안하였으며,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연출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된 오페라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많은 경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성악가들 이외에도 대중들에게 친숙한 탤런트 이재포(야인시대, 은실이 외), 윤동환(추노, 에덴의 동쪽 외), 박태경(시티홀, 별을 따다줘 외) 등의 배우들이 참여하여 "레치타티보(선율적인 대화부분)"를 표현해 줄거리를 진행하도록 구성하여 극의 이해도를 높여 해설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는 오페라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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