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힉엣눙크! 뮤직 페스티벌 - 세종솔로이스츠의 Pure Lyricism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24.08.27 ~ 2024.08.27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10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초등학생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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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1년 세종솔로이스츠 단원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은 당시 클래식 음악계에서는 드물게 스타 반열에 올랐다. 세종솔로이스츠의 3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에서 용재오닐이 그래미 상을 수상한 작품, 테오파니디스의 ‘비올라와 챔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한국에서 초연한다.

2014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의 우승자이자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찬가를 부른 ‘올림픽 디바’ 소프라노 황수미가 또 다른 협연자로 나선다. 세종솔로이스츠의 응집력 있는 연주와 황수미의 우아하고 화려한 음색이 어우러진 오페라 아리아들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 곡은 아메리칸 인디언 시 모음집에서 영감을 받아 구상되었다. 대부분이 오래전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시였는데, 여기에는 자연의 초자연적 감각에 대한 이야기들이 간결하지만 매우 암시적인 어휘들로 표현되어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나는 이 시들의 특정 구절에 집중하였고, 그것들로부터 이 곡이 탄생되었다.” 

- 크리스토퍼 테오파니디스 


■ 아티스트
황수미 Sumi Hwang, 소프라노
리처드 용재 오닐 Richard Yongjae O'Neill, 비올라
데이비드 챈 David Chan, 지휘
세종솔로이스츠 Sejong Solo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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