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악 페스티벌 시즌18 - KCO 스트링 콰르텟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1.01.16 ~ 2011.01.16
- 장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관람시간
- 90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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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실내악 페스티벌 시즌 18 - KCO 스트링 콰르텟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한 겨울에 만나는 즐거운 클래식음악여행!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문화감성개발로 전 공연 매진이라는 큰 반향을 불러온 영음예술기획의 청소년 음악회는 클래식을 통한 청소년들의 감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되었다. 피아노 트리오, 목관5중주, 현악4중주·5중주, 바순앙상블의 만남까지 독특한 소재와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풍부한 현악기의 소리와 목관악기의 매력적인 앙상블,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사운드가 함께 이루어지는 등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놀라운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KCO 스트링 콰르텟의 명곡시리즈
KCO String Quartet은 서울바로크합주단의 주요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멤버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세계무대에서 서울 바로크 합주단을 지칭하는 영문이름인 Korean Chamber Orchestra의 이니셜을 따서 팀의 명칭을 지었다. 지난 2008년 서울 연주를 시작으로 창단연주회,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구성의 실내악 무대를 만들어온 KCO 스트링 콰르텟은 최상의 호흡과 앙상블을 선사하고자 하며 실내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슈베르트의 정열과 영감, 그리고 격류를 간직한 역작이라 불리는 “죽음과 소녀”는 동일한 제목의 가곡 멜로디를 테마로 사용하였으며 죽음마저도 아름답고 낭만적으로 승화되어 그의 15곡의 현악 4중주곡 중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번 연주회에 KCO 스트링 콰르텟은 청소년들을 위한 명곡시리즈 첫 번째 무대로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와 함께 알기 쉬운 해설과 함께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앙상블을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