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

장르
무용 - 발레
일시
2007.02.24 ~ 2007.02.25
장소
유니버설아트센터
관람시간
155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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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발레의 대명사, 클래식 발레의 진수 백조의 호수를 한번도 보지 못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 군무를 한번도 보지 못했다.
그렇다면 그 전설적인 발레와 사랑에 빠져들수 있는 진정한 기회!
애틋한 사랑의 청초함 오데트, 독기어린 요염한 매력의 오딜, 1인 2역에 도전하는 3色 매력의 발레리나!
프리마 발레리나의 등용문이라 할수 있는 백조의 호수 최고의 백미는 바로 오데트와 오딜에의 도전이다. 마법에 걸린 백조 오데트와 지그프리트 왕자와의 애틋한 사랑, 그 사랑을 교묘히 짓밟는 흑조 오딜의 요염함은 단 한 명의 프리마 발레리나가 양극단을 오가며 표현한다. 마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킬 박사처럼!
그리고 놓칠 수 없는 또 다른 묘미는 백조의 우아한 날개짓을 연상시키는 드한 일사불란한 백조 군무와 관객들이 가장 열광하는 32회전 푸에테(연속회전)의 마술을 비롯하여 왕궁 무도회에서 펼쳐지는 풍성한 춤의 성찬.
2007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는 6명의 스타 주역과 50여명의 아름다운 발레리나, 발레리노와 함께 서정적 발레를 그려낸다.
세련미와 풋풋함의 조화 임혜경-시묜츄딘, 백조 그 자체의 기품과 노련미의 조화 강예나-황재원, 자타가 공인하는 스타커플 황혜민-엄재용이 선보이는 3色커플의 매력을 기대한다. 정통 키로프 버전의 명맥을 계승한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는 1992년 초연 당시 키로프 발레단 예술감독 올레그 비노그라도프의 연출로 한국발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초연이래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등 총 12개국에 소개되어 세계적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미국 뉴욕 타임즈에서 평론가 안나 키셀코프는 "군무, 특히 백조의 호수에서 백조들이나 호숫가 장면들은 세계적인 발레단도 무색케 할 정도였다." 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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