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바니 미라바시 트리오 내한공연
- 장르
- 콘서트 - 재즈/블루스
- 일시
- 2011.03.05 ~ 2011.03.05
- 장소
- LG아트센터
- 관람시간
- 120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9.0예매자평
평점 10전문가평
평점 9.0예매자평
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유러피안 재즈의 대명사 - 지오바니 미라바시 트리오
지오바니 미라바시는 얀 가바렉, 엔리코 라바, 엔리코 피에라눈치 등의 연주자들과 더불어 유러피안 재즈를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이다. 매번 공연에서 서정적이면서도 격정적인 피아노 연주를 통해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한 그는 2007년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을 통해 국내에 데뷔한 뒤 외국인 연주자로서는 드물게 2010년 4월 트리오 공연 후 팬들의 요청에 의해 6월 앵콜 솔로 공연을 갖기도 하였다.
2011년 봄, 새로운 맴버, 새로운 앨범으로 우리 곁으로 다가오다
이후 그는 2008년부터 함께 활동해 온 미국 출신의 드러머 레온 파커와 이별하고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쿠바 출신의 드러머 루크밀 페레즈 헤레라를 영입하며 끊임없는 음악적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2010년 12월 발표한 새 앨범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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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정교하고 촘촘한 연주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지배하는지 보여주는 `마법의 현장'. 서정과 격정이 오가는 연주에 숨이 멎을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