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1 역 윤차영
여자1 역 방민선
남자1 역 배재현
여자2 역 이수진
여자2 역 서윤주
남자2 역 박정환
남자2 역 김건하
토. 토해내세요, 일. 일부러라도, 렛. 렛잇고!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요즈음 청년들은 무언가 참아내고 숨기기 바쁘다. 우리 네 삶에서도 잠깐 쉬어가고 마음속에 쌓인 배설물들을 흘려보낼 수 있는 화장실 한 칸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