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브런치 콘서트란?
편안한 음악과 이야기, 그리고 공연의 여운을 함께 나눌 커피타임

브랙퍼스트 ""breakfast"(아침)와 "lunch"(점심)의 합성어입니다.
아이나 남편을 학교나 회사에 보내고 난 후 오전 11시 쯤 열리는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브런치 콘서트라고 합니다.
출근하는 남편, 등교하는 아이들을 챙기느라 분주한 아침을 보낸 소중한 당신께
이천아트홀이 드리는 차 한잔의 여유와 음악,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오전을 선사합니다.

브런치 콘서트 첫번째 | 노영심의 아름다운 선물

노영심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따뜻한 봄맞이!

이천아트홀에서 진행하는 노영심의 피아노 연주는 무거운 클래식을
연상시키기 보다는 친근함과 따뜻함이 있는 공연을 선사한다.

노영심은 이번 이천공연에서 격정적이고 화려하기 보다는 섬세하고
견고한 연주 속에서 다양한 표정의 인생과 쉽게 말할 수 없는
감각의 결이 살아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천아트홀에서 처음 진행되는 브런치 콘서트의 첫 번째인
노영심의 아름다운 선물 그녀가 연주하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