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레이 내한공연
- 장르
- 콘서트 - 재즈/블루스
- 일시
- 2011.03.02 ~ 2011.03.02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0분
전문가평
평점 8.0예매자평
평점 10전문가평
평점 8.0예매자평
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현존하는 최고의 슈퍼 재즈 밴드! 포플레이
새로운 기타리스트 척 롭과 함께 하는 포플레이 결성 20주년 기념 내한공연
1991년 재즈계를 뒤흔든 최고의 이슈는 밥 제임스, 리 릿나워, 네이던 이스트, 하비 메이슨 네 명의 뮤지션이 의기투합하여 결성한 포플레이의 탄생이었다. 피아니스트 밥 제임스와 기타리스트 리 릿나워는 70년대 이해 퓨전 재즈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수십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거장의 반열에 들어선 뮤지션이었다. 또한 베이시스트 네이던 이스트는 재즈뿐만 아니라 팝, R&B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에릭 클랩튼 등 당대 최고의 뮤지션의 러브콜을 받는 최고의 베이시스트였으며 드러머 하비 메이슨은 허비 행콕의 70년대 대표작
그리고 이제 20년이 지났다. 그 동안 기타리스트 리 릿나워에서 래리 칼튼으로 그리고 다시 척 롭으로 바뀌었지만 포플레이는 여전히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슈퍼 재즈 밴드로 군림하고 있다. 그들의 음악은 연주자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연주하고 싶은 교과서가 되었다. 11장의 정규 앨범 발표, 다섯 차례 빌보드 컨템포러리 재즈 앨범 차트 정상, 네 차례 내한공연을 모두 매진시킨 그들이 데뷔 20주년이 되는 2011년 다시 한국을 찾는다.
새로운 기타리스트 척 롭
작년말 포플레이의 11번째 정규 앨범
짐 홀, 팻 메시니 등으로부터 레슨을 받았으며 버클리를 졸업한 후 테너 색소폰의 거장 스탄 게츠 밴드에서 활동할 만큼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스텝스 어헤드, 게리 버튼, 데이브 사무엘 등과도 활동하였다. 또한 수많은 광고음악을 만든 장본인으로 장르와 스타일을 떠난 아주 폭넓은 음악을 소화할 수 있는 뮤지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래리 칼튼이 포플레이를 떠난다고 했을 때 그를 대신할 수 있는 기타리스트로 이미 많은 이들이 척 롭을 예상하고 있었다.
마침내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질 특별한 공연
지금까지 포플레이는 네 차례 내한공연을 가졌다. 2002년을 처음으로 내한공연을 가진 이래 2005년 2006년 세차례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매진시켰으며 2009년 LG 아트센터에서의 2회 공연도 모두 매진시켰다. 다섯 번째 내한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장,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미 예술의 전당은 해외 재즈뮤지션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으로 자신들의 데뷔 20주년 기념공연이 한국 최고의 공연장에서 열린다는 사실에 포플레이 멤버들은 벌써부터 이번 공연을 기대하고 있다.
공연의 프로그램은 물론 새 앨범
또한 지난 20년간 국내팬들이 사랑했던 포플레이의 히트곡들을 잊지 않고 연주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포플레이의 과거 앨범에 수록된 곡들 중에 이번 공연 때 듣고 싶은 곡들을 접수 받아 가장 많은 요청을 받은 세 곡을 이번 공연 때 연주한다. 신청곡 접수는 티켓 오픈과 함께 기획사 트위터를 통해 시작될 예정이다.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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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척 롭이란 기타리스트로 바뀐 뒤 이들의 협연은 더 세련되고 강력해졌다. 20년의 세월이 만들어낸 관록과 새 기타리스트의 위용이 불을 뿜어낸 아찔하고 감동적인 무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