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엠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오페라
- 일시
- 2011.02.10 ~ 2011.02.13
- 장소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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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작품설명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라 보엠>은 지난 백여 년 동안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을 받은 한국인이 가장 아름답게 느끼는 오페라로 <토스카>, <나비부인>과 함께 푸치니의 3개 걸작으로 꼽힌다. 푸치니 자신의 젊은 시절을 반영하여 현시대의 살아가는 우리의 젊은 날의 지나간 사랑과 추억이 풍경화처럼 펼쳐지는 감동이 있다. 인씨엠 오페라단의 <라 보엠>은 푸치니의 감성을 새롭게 재발견하는 무대로 세워진다. 토월극장의 공연으로 관객과의 교감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으며, 국내외서 인정받는 최고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정통 클래식 오페라의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
푸치니의 사실주의 오페라 <라 보엠>
<라 보엠>은 미화하지 않고 솔직히 표현되는 베리즈모 오페라(verismo : 사실주의 오페라>의 대표작으로, 원작 앙리 뮈르제의 <자유분방한 삶의 풍경>에 등장하는 폐결핵에 걸린 재봉사 프랑신을 주인공 미미의 모델로 삼아 삶의 비참함 속에서 운명의 불공평을 순응하며 받아들이는 여주인공의 모습을 그린다. 다락방에서의 사랑과 배고픔, 가난, 추위를 이야기하는 보헤미안의 영혼을 담은 삶을 그려내는 이 작품은 현 문명의 시대에도 여전히 19세기 젊은이들의 감성과 동일한 감동으로 전달 될 것이다.
카이로 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 마르첼로 모타델리 내한
정열적이고 인상 깊은 지휘로 호평 받는 이집트 카이로심포니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 "마르첼로 모타첼리"가 인씨엠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어 화려하고도 손끝에서 살아있는 지휘와 오케스트라의 원숙하고 깊은 소리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