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원 -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7.11.04 ~ 2007.11.04
장소
LG아트센터
관람시간
24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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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한국 첼리스트의 자존심, 양성원이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완주에 이어 베토벤 첼로 소나타 5곡 전곡을 하루에 연주하며 관객들과 함께 ‘악성’ 베토벤의 음악인생을 교감하는 대장정에 나선다.
세계굴지의 음반사인 EMI Classics의 아티스트인 양성원은 EMI 코리아가 직접 제작한 음반 사상 처음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전문지인 영국 그라모폰誌의 ‘에디터스 초이스’ 및 ‘크리틱스 초이스’로 선정(졸탄 코다이 첼로 소나타, 2002년)된 바 있으며, ‘첼로 레퍼토리의 구약성서’라고 불리는 J.S. 바흐의 6개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녹음하고 명동성당 및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완주하였고 세계무대에서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양성원은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로렌스 콘서트 매니지먼트, 일본 도리아 인터내셔널 매니지먼트의 전속 아티스트로서 전 세계에서 그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2007년 양성원이 새롭게 도전하는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5곡은 베토벤 이전의 대가인 모차르트나 하이든도 작곡한 적이 없는 형식이라는 점에서 첼로 레퍼토리의 이정표로 여겨지고 있다. 더불어 이 5개의 소나타는 보통 3개의 시기로 구분되는 베토벤의 창작 시기를 모두 대변하는 명곡으로서 피아노의 역할 또한 첼로와 대등하게 펼쳐지는 첼로와 피아노의 진정한 듀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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