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솔로이스츠 비발디 - 사계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5.08.25 ~ 2005.08.25
장소
고양 어울림극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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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자랑스런 한국 음악인 이끄는 실내악단의 향연
- 텔레만 실내악단(18일), 세종솔로이스츠(25일), 뉴욕신포니에타(26일)로 이어지는, 한국 음악인이 주축인 실내악단의 공연
-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음악가,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음악가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자랑스런 한국의 음악인들을 만나본다.
- 바로크 원전 음악부터 브리튼, 코플랜드로 이어지는 현대 작품까지, 고악기 연주부터 현대악기 연주까지 어렵지 않은 레퍼토리로 감상하는 클래식 음악 여행

8월, 어울림누리에서는 한국 음악인이 이끄는 세계적인 실내악단을 만나볼 수 있다.
고양문화재단은 재일동포 노부하라 다케하루(延原武春 , 한국이름 강무춘)가 이끄는 이 시대 최고의 바로크 원전 연주 악단 ‘텔레만 실내악단’(18일), 줄리어드 음대 교수 강효가 이끄는 앙상블 ‘세종 솔로이스츠’(25일), 줄리어드 예비 음악원 교수 성기선의 지휘의 재능있는 연주단체 ‘뉴욕 신포니에타’(26일)를 어울림누리 8월의 클래식으로 준비했다.
강무춘(노부하라 다케하루)은 현재 ‘텔레만 실내악단’을 통해서 바로크 원전 연주계를 이끌며 오늘의 일본 텔레만 협회가 있도록 한 주인공이며, 강효는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27년째 후학을 양성하면서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를 이끌고 있는 음악인이다. 성기선은 줄리어드 예비 음악원 교수이자 비올라 연주자로 뉴욕신포니에타를 결성하여 재능있는 젊은 연주자들을 독려하고 있다.
세계 무대에서 당당하게 활동하고 있는 자랑스런 한국의 음악인이 선보이는 실내악의 향연에 뜨거운 격려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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