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정 & 프렌즈 - 99번째 재즈이야기
- 장르
- 콘서트 - 재즈/블루스
- 일시
- 2011.03.02 ~ 2011.03.03
- 장소
- 문화일보홀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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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개월마다 유명인에게 재즈곡을 가르쳐 관객에게 선보이는 것으로 재즈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공연 [윤희정&Friends]의 2011년 첫번째 공연이 3월 2~3일 양일간 열린다.
다소 어려운 음악으로 여겨질 수 있는 재즈를 배우, 개그맨 등의 연예인을 통해 전파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이 공연은 김미화, 박경림, 홍수현, 윤복희, 김사랑 등 그동안 출연했던 연예인들이 방송을 통해 재즈를 친근하게 소개시켜서 재즈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바꿔 놓고 있다. 이들의 활약과 함께 재즈싱어 윤희정의 입담과 가슴을 적시는 노래로 입소문을 통한 매니아가 생겨나 매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그 예이다.
This is Korean Jazz!
반세기에 이른 한국 재즈계의 대부 이판근이 선보이고 있는 창작곡은 한국의 재즈 토양을 더욱 기름지게 할 의미있는 작업이다. ‘분꽃’, '천의 바람이 되어', '소월길', '은행나무 사랑’, ‘당신은 나의 누구세요’, ‘들국화’, ‘쓰나미사랑’ 등 많은 Korean Jazz가 이 무대에서 발표되었고 관객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 주었다. 2003년부터 시작한 한국 대중가요를 재즈 편곡화하는 작업은 장안에 화제를 일으키며, 이 공연의 인기 코너로 자리잡았다.
I am a Jazz Singer!
숨은 매니아를 찾아내는 재즈 전도사로 불리는 윤희정은 매 공연마다 각계 유명 인사를 선정, 1~2개월간 맹훈련을 시킨다. 처음에는 재즈를 어렵게 여기던 사람들도 훈련 뒤에는 멋드러지게 재즈를 불러낸다. 240여 명에 이르는 이 재즈 매니아들이야말로 ‘윤희정&Friends’를 든든하게 받치는 버팀목이다.
3월의 Friends_ 노주현 탤런트, 방명옥 뉴욕제과 대표
1970년 데뷔이래 멜로드라마 주인공으로 활동하며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탤런트 노주현은 최근 TV예능 프로그램에서 친근한 이미지로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중년에 불어온 재즈바람을 행복한 마음으로 즐기며, 이번 공연을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출연작 : 드라마_아씨, 청춘극장, 사랑과 야망, 사랑의 굴레, 수상한 삼형제, 시트콤_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예능_비타민, 청춘불패 등]
낭만과 추억의 상징, 만남의 명소 '뉴욕제과'의 방명옥 대표는 자식을 키우듯 정성을 다하여 기업을 경영하는 CEO 겸 가정주부다. 가정을 지키는 마음으로 강남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을 보존 유지하고, 기업경영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하는 것이 그녀의 소망이다.
[ABC뉴욕제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비치로마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