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정오의 판소리 - 5월

장르
국악 - 국악
일시
2011.05.10 ~ 2011.05.10
장소
국립극장 하늘극장
관람시간
7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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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지난 해 10월부터 <정오의판소리>가 문을 열었다. ‘국내 최초 판소리 브런치 콘서트’로서의 자긍심을 담아 2011년 올해는 더욱 알차게 구성된다. 매월 화요일 마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정 오의 음악회>와 더불어 낮 시간대의 새로운 국악 비타민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 다. 2011년 <정오의판소리>는 철저히 매 월 주제(主題)에 따른 프로그램을 통해 춘하추동(春 夏秋冬)을 판소리만의 향기로 국악 꽃을 피우고자 한다. 그 향기는 다채롭다. 절기(節氣)를 따라 흐르는 우리 전통 음악의 채색미가 오롯이 우리네 삶을 노래한다. 그 삶의 주인공은 관 객들이 된다. 주된 프로그램은 주제에 따른 민요, 배워보기 코너, 판소리, 기악연주, 창극이다. 국립창극단 명창들의 소리와 기악부의 완벽한 연주는 화요일 오전 11시의 기다림, 그 자체가 될 것이다. 재담과 어우러지는 민요합창, 추임새 배워보기, 민요 따라하기는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로서 재미와 흥을 더한다. 여기에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의 친근한 해설은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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