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국의 발레 이야기 - 용인

장르
무용 - 발레
일시
2011.03.11 ~ 2011.03.11
장소
용인시 문화예술원 마루홀
관람시간
80분
관람등급
만 5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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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이원국의 발레이야기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돈키호테’ ...
클래식 발레를 소극장에서 만나다!

유명한 발레 작품들의 하이라이트 장면들만 모아 갈라 형식으로 구성하고, 발레리노 이원국 단장이 발레 실력 못지않은 구수한 입담으로 직접 발레에 관한 유익한 정보들을 알려주고, 공연되어지고 있는 작품에 대해 해설과 함께 직접 동작을 시범보이기도 하며 진행을 하는 형식의 공연으로 관객의 호응도가 높다. 관객들은 공연을 보는 와중에 멋지고 신나는 동작이나 고난이도의 테크닉 동작 등이 나올 때는 아낌없이 박수도 치고 환호도 마음껏 할 수도 있다는 점 또한 이 공연의 매력이다.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돈키호테’ 등과 같이 유명한 클래식 발레뿐만 아니라 이원국 단장이 팝송, 가요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클래식 음악 등에 맞추어 새롭게 안무한 ‘창작 발레 소품’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이원국 단장과 공연에 출연했던 발레리나, 발레리노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아이들이 감상하기에도 좋은 공연이다.

우리나라에서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유명한 클래식 작품을 이원국 단장의 해설과 함께 손쉽게 그 명장면을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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