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정재형의 아베끄 피아노
- 장르
- 콘서트 - 콘서트
- 일시
- 2011.03.25 ~ 2011.03.25
- 장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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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2011 수아레콘서트
정재형의 아베끄 피아노
avec piano
늦은9시에 연인, 친구, 동료와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와인 한잔에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심야콘서트
<여유로운 낭만과 콘서트의 감흥이 조우하다.>
“성남아트센터에만 있다.”
수아레 콘서트는 기존공연장이 보여주는 공연의 전형을 깬 “파티개념의 콘서트”로 20대 이상의 문화를 즐기는 사람이라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젊은 공연이다.
수아레 콘서트는 ‘야간 흥행’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에서 따온 말로 저녁때의 파티나 모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하루 일과가 끝나는 저녁 9시에 와인과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연문화로 기획되었으며, ‘콘서트=노래듣기’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관객들이 공연을 하나의 문화의 장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한다는 것이 수아레 콘서트의 모토이다.
“전방위 아티스트 정재형의 끊임없는 관객과의 조우.”
<정재형의 avec piano>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2011 수아레 콘서트는 프로듀서, 작곡가, 작가 등으로 문화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중인 가수 정재형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목소리, 재치 있는 입담이 어우러진 진행으로 매달 실력 있는 게스트들이 함께 해 따뜻하면서도 색다른 재미를 더해 준다.
아늑한 분위기의 소극장에서 진행되어 관객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실력파 게스트들의 라이브공연을 감상하며 생생함을 느끼고 중간중간 이어지는 정재형과 연주자들의 재치있는 멘트와 입담은 보는 이들에게 유쾌함을 더한다.
“관객의, 관객에 의한, 관객을 위한, 함께 만들어가는 콘서트”
특히 공연 전에 무료로 제공되는 와인 한 잔을 즐기며 담소를 나눌 수 있고, 극장 로비나 야외에서 열리는 이벤트에도 참여한 후 9시부터 본격적으로 콘서트를 즐기면서 2시간 정도 알차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퇴근 후 마음 맞는 동료들끼리, 좀 더 색다른 모임을 갖고자 하는 동호회원들이, 혹은 반복되는 데이트 코스에서 벗어나고픈 연인들에게 새로운 문화 공간을 열어줄 것이다. 공연 전 곳곳에서 벌어지는 이벤트는 공연관람의 일부분으로 관객들은 공연 못지않게 볼거리가 풍부한 프로그램을 받아들고 8시부터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면 된다.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즐길 수 있는 와인한잔을 제공한다 지인들과 어울려 담소를 즐기며, 여유를 즐기다 입장한 공연장에서는 출연진의 뮤직비디오 등 영상물을 즐길 수 있다.
“수아레콘서트, 정재형의 avec piano그 감동을 느껴보자”
와인 한 잔의 달콤한 여유, 음악이 주는 편안한 휴식, 거기에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함께 즐기는 즐거움까지 더해질 <정재형의 avec piano>의 공연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편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2011년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 기분 좋은 공연과 함께 더불어 와인 한잔이 주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