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테너 페터 슈라이어 고별 독창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5.11.05 ~ 2005.11.05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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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리트의 거장 페터 슈라이어가
한국 청중들과의 마지막 만남이 될 고별 독창회를 갖습니다.
1993년에 <겨울 나그네 >로 첫 내한 무대를 가진 이후 , 그는 독일 가곡이 가진
특별한 아름다움을 우리 마음에 깊이 물들였던 테너였습니다.
죽기 직전 한 번 큰 울음을 운다는 백조처럼 , 우리는 이 세기의 거장이 마지막으로 부르는 진정한 백조의 노래를 듣게 될 것입니다 !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 ,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는
20세기 후반 , 독일 리트가 가장 화려하게 꽃핀 융성의 시대를 만들었다.
그리고,
페터 슈라이어는 리트 융성기의 최후를 장식한 성악가이다.
이제 그가 한국에서의 마지막 독창회 무대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영원한 이별을 고한다.
페터 슈라이어가 이룩해온 노래의 ‘전설 ’이 완성되는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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