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신승훈 Show - Color of Romance
- 장르
- 콘서트 - 콘서트
- 일시
- 2006.10.14 ~ 2006.10.15
- 장소
- 잠실실내체육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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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6 가을, ‘신승훈’이 더욱 로맨틱해진다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오는 10월 10일 열 번째 정규음반과 함께 돌아온다. 약 2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10집 앨범은 ‘로맨틱’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될 예정으로 애절한 발라드는 물론, 스윙, 보사노바, 탱고, 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 음악을 가득 담은 세련된 음반이 될 예정이다.
특히,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잡은 ‘THE 신승훈 SHOW’도 열 번째 음반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준비 중이며, 음반의 컨셉과 연결되도록 ‘로맨틱’을 연출의 메인 테마로 하고 있다고 한다.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 ‘THE 신승훈 SHOW - Color of Romance’라는 타이틀로 열리게 되는 이번 공연 포스터를 위해 5천여 컷을 촬영하는 열의를 보이며, 장미꽃을 들고 있는 부드럽고 로맨틱한 포스터이미지를 완성했다고 한다.
"신승훈" 공연 브랜드로 한류 시장 연다!
- 일본에 이어 미국까지의 6개월간의 매진행렬 기대~
오는 10월 10일, 열 번째 정규음반을 발매하는 가수 신승훈이 10월 14일과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12월에는 대구, 광주, 부산, 울산 등의 도시를 포함하는 전국투어와 함께 2007년, 초대형 규모의 월드투어에 나선다.
현재 협의 중인 대만과 홍콩을 비롯한 동남아국가 투어까지 진행된다면 일년의 반 이상을 해외에서 공연만을 위해 ‘올인’하는 월드투어 스케줄이 될 예정이다.
특히, 신승훈은 이번 월드투어 콘서트의 규모가 주는 의미보다 우리나라의 공연문화 컨텐츠의 독창성(Originality)을 해외공연에서 선보이게 되는 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다시 말해 공연의 연출 스텝이나 하드웨어는 외국에서 공수하고, 아티스트만 무대에 오르게 되는 공연 시스템이 아닌, 기획단계부터 음향. 조명. 무대 디자이너는 물론 연출 스텝까지 투어를 함께 하면서 공연 컨텐츠에서도 한류 열풍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신승훈은 일본에서의 투어(동경, 오사카)를 완전매진 시켰으며, 공연 후에도 일본 관객들이 공연에 큰 만족을 했다는 자신감으로 이번 월드투어에서도 한국적인 공연연출과 발라드적 인 감수성을 전할 수 있는 연출로 세계에 도전장을 내밀 계획이다.
한편, 일본에서의 신승훈 공연에 큰 감동을 받았다는 일본 관객들은 오는 10월의 첫 공연에도 천 이백여 장에 달하는 티켓을 구매하는 열의를 보이고 있어, 신승훈은 이번 월드투어가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고 한다.
‘THE 신승훈 SHOW’ 라는 새로운 공연 연출시도.
- 테크니컬적인 연출기법을 활용한 초대형 뮤지컬 급 무대전환 시도.
이번 신승훈 월드투어 공연을 위해 6개월 전부터 구성된 연출팀은 보다 완벽한 공연을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다. 지금껏 리허설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었던 조명. 음향. 영상 등의 시스템을 무대가 아닌 컴퓨터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이번 신승훈의 월드투어 공연은 대한민국 공연 컨텐츠를 대표하는 공연브랜드로써 나서는 월드투어인 만큼, 국가의 자존심을 내건 완벽한 연출을 준비중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