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웃찾사 개그맨 4인방이 진주에서 최초로 소극장 개그공연 개그페스티벌을 시작한다.
이들은 포항출신 개그맨들로 작년 연말 고향땅 포항에서 첫번째 공연을 시작하여 전회 매진을 기록하였다.
그 힘을 얻어 이번엔 진주에서 두번째 기획공연을 가진다.

오는 3월 1일 부터 3월 20일까지 진주 현장아트홀에서 개그 페스티벌[경상도 투어 IN 진주]가 열린다.
개그 페스티벌[경상도 투어 IN 진주]는 웃찾사 개그맨 황영조, 김용현, 이광득, 오경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주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소공연장 개그공연이다.

소공연장 공연은 관객과 배우가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직접 참여도 할 수 있는 공연으로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웃음이 기다리고 있다.

이 공연에는 SBS 웃찾사에서 선보였던 개그공연과 다채로운 영상과 마술쇼, 패러디댄스, 연인이벤트 등
다양한 개그 쇼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직 지방에선 소극장 공연이 활성화 되지 않아 많은 걱정도 있었으나,
포항공연에서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공연을 시작합니다.

진주 여러분들 기대하십시요. 빵빵 터트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