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내한공연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1.05.31 ~ 2011.06.01
-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관람시간
- 120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만 7세 이상(미취학아동 입장불가)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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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85년 역사의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이 들려주는 풍부한 선율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내한공연
Prague Radio Symphony Orchestra
체코 음악의 자존심
체코를 대표하는 교향악단이자 가장 오래된 교향악단
체코 지휘계의 거장 페트르 브론스키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은 체코를 대표하는 교향악단이자 가장 오래된 교향악단이다. 이들의 유구한 역사는 1926년 체코 라디오의 라디오 저널에서 방송되며 시작되었다.
설립자인 Josef Charvat와 몇몇 작곡가들, 그리고 지휘자 Otakar Jeremia?가 이 교향악단의 창단 초기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45년 이후, 오케스트라는 대형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확대되었고, 훗날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끌게 될 Karel An?erl와 지휘자 Alois Klima 같은 중요한 아티스트들이 합류했다. 이 방송교향악단은 1947년부터 정기적으로 프라하 봄 축제에서 공연하고 있으며, 1961년부터 세계 각지를 돌며 공연했다. 1970년대는 체코 음악을 해석하는데 집중 했던 시대이다.
현대음악 또한 이 교향악단과 함께 중요한 위치를 차지
Vaclav Talich, Vaclav Neumann, Libor Pe?ek, Charles Munch, Franz Konwitschny, Hermann Scherchen, Gennady Rozhdestvensky, Charles Mackerras 등이 협연자로 출연했으며,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부터 크리슈토프 펜데레츠키까지 많은 작곡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을 통해 발표했다. (Sergei Prokofiev, Ottorino Respighi, Arthur Honegger, Aram Khachaturian, Ernst K?enek, Krzysztof Penderecki) 또한 현대 음악 또한 이 교향악단과 함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수많은 음반을 녹음하여 유럽과 세계의 청취자들에게 방송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은 정기적으로 라디오 방송과 음반 발매를 위해 녹음을 하여 수프라폰, 포니 캐년, 라디오서비스, 클라르톤 라벨로 발매하였다. 2004년에는 드보르작의 교향곡 전곡을, 2005년에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전곡을 녹음하였다. 2006년에는 피아니스트 장 시몬(Jan Simon)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처음으로 바츨라프 얀 토마세크의 피아노 콘체르토를 슈라모폰 녹음, 발매하였다. 2007년에는 슈라모폰에서 특별 프로젝트로 스메타나의 오케스트라 작품을 발매하였고, 최근에는 슈라모폰과 체코 라디오의 공동 작업으로 보후슬라프 마르티누의 교항곡 모음집을 발매하였다.
1996년 칸느(MIDEM International Music Trade Fair)에서 음악 비평가 상을 수상하였으며, 유럽 방송 협회(European Broadcasting Union)의 국제적인 음악 교류를 통해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의 음원은 유럽과 세계의 청취자들에게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