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내리는 젠틀레인

장르
콘서트 - 재즈/블루스
일시
2011.04.10 ~ 2011.04.10
장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관람시간
100분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10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10
공유하기

공연 영상포토

더보기1

작품설명

아름다운 선율과 밝고 매끄러운 사운드,
국내 최고의 재즈트리오 젠틀레인의 2011년 봄 콘서트,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

수필같은 재즈 화법으로 표현하는 젠틀레인 특유의 풍부한 서정적 감성,
2011년 젠틀레인 봄 콘서트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

젠틀레인 (Gentle Rain)은 모던한 재즈의 어법을 계승함과 동시에 사람들의 감성에도 호소하는 따스한 멜로디, 정교한 하모니와 정감어린 인터플레이를 동시에 지향하는 재즈트리오이다. 명쾌한 설득력과 논리정연한 표현법으로 수필같은 재즈 화법이라 불리우는 젠틀레인의 음악적 이미지를 이번 공연에서도 보여 줄 예정이다.

자신들의 오리지널 곡과 다양항 리메이크 곡들을 하나의 일관된 컬러로 묶는 작편곡 기법을 가장 중요한 음악적 기반으로 삼고 있는 젠틀레인은 여러 장르의 음악에 펼쳐진 다채로운 이디엄들을 자신들의 음악에 자신들의 언어로 융화하여 편안하되 가볍지 않게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그 동안 발매되었던 앨범 수록곡 중에서 대중들에게 많이 사랑 받는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특별히 구성된다. 귀에 익숙한 팝과 재즈, 영화음악의 로맨틱한 명곡들을 젠틀레인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과 밝고 매끄러운 사운드, 그리고 트리오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와 스윙감으로 표현 해 줄 것이다. 젠틀레인 특유의 풍부한 서정적 감성과 표현력을 피아노, 드럼, 베이스가 하나로 모아지는 봄비처럼 촉촉한 어쿠스틱한 연주로 듣는 이들을 황홀하게 적셔 줄 것이다. 젠틀레인의 곡들은 선율이 보컬곡처럼 들리는 듯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재즈평론가 김광현)는 말처럼 연주밴드의 공연이지만 전혀 지루함을 느낄 수 없는 즐거운 공연이 될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