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민 피아노 리사이틀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1.04.30 ~ 2011.04.30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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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한국을 대표하는 쇼팽 스페셜리스트의 새로운 도전

즉흥적. 감각적인 또래 20-30대 유명 피아니스트들 사이에서 러시아 전통을 흡수한 넓은 스케일과 내성적, 사색적인 해석으로 독자적인 고급 사운드를 주조해온 피아니스트 임동민이 두 번째 레코딩(쇼팽 피아노곡집, 소니) 출반과 함께 3년 만에 예술의전당 리사이틀을 연다.
이번 리사이틀은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다져온 임동민의 저력과 큰 모션의 음악을 설득력있게 전개해나가는 임동민식 러시안 피아니즘의 근간을 확인할 수 있는 무소르그스키 작품으로 레퍼토리가 짜여졌다.
쇼팽 해석에 관한한 평론가와 대중 모두 최고의 찬사를 받아온 임동민은 2005년 쇼팽 콩쿠르 입상 이후 여러 개인적인 경험을 쌓으면서 성실히 세공한 쇼팽의 정수를 선보이려 한다.

또한 김선욱-조성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신예 피아니스트들이 근래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작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에 도전한다. 쇼팽-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입상자가 응당 갖추어야할 자연스런 테크닉이 쇼팽과 무소르그스키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임동민은 독일과 서울, 대구를 오가며 연습에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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