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전 20주년 기념공연 -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5

장르
콘서트 - 콘서트
일시
2011.03.22 ~ 2011.03.30
장소
학전블루소극장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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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학전 20주년 기념 공연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5>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5 ? 길은 다시 다른 봉우리로
학전의 간판 프로그램이었던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를 20주년 기념공연으로 선보인다.
1994년 학전 소극장에서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4’ 이후 찾아온 이번 다섯 번째 무대는
피아니스트, 작곡가, 영화음악감독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노영심의
17년이라는 시간만큼 깊이 있는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5>는 학전이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에게 7,80년대의 가객들부터
90년대를 대표하는 김광석 그리고 지금의 뮤지션들을 이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펼쳐 보는 무대이다.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이제는 유치원 발표회부터 영화 시사회까지 두루 쓰이는 ‘보통명사’가 된 ‘작은 음악회’는 딱딱한 연주회가 아닌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없는 편안한 음악 공연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공연으로 1991년 학전에서 시작했다. 1991년 학전에서 세 번의 공연 후 KBS로 옮겨가 2년간 99회 방송 됐다. 연예인이 아닌 사람의 이름을 걸고 하는 프로그램으로, 형식도 없이 음악을 통해 초대된 손님과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파격적인 콘서트였다.


<라인업>

3월 22일
첫날 오세요! ? 동물원, 강승원, 박학기, 권진원, 김형석, 고찬용 외
학전의 노래하는 사람들 모입시다!
<작은 음악회> 첫 날, 학전은 잔치국수 나눠 먹듯이 노래로 잔치를 벌이는 노래터가 된다.
학전과의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는 뮤지션들의 왁자지껄한 무대이다.

3월 23일
연주하는 민기 Folk ? 김광민, 이병우, 노영심
“지구 별”의 연주자 세 명이 ‘김민기’를 연주한다.
세 명 모두 김민기의 음악 벗이자 음악적인 영감을 나누는 사이.
그야말로 음악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다.

3월 24일
오빠 둘 ? 박상원, 이문세 + 동생들
노영심의 가족 같은 사람들 박상원, 이문세가 음악회에 모여 ‘집안 점검’에 나선다.
이 두 명의 오빠들은 ‘노영심’ 하면 떠올릴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그림이다.
새삼스러울 것 없는 셋의 관계를 새삼스럽게 파고들어 본다.
그리고 새로운 가족들, 이를 테면 ‘원모어찬스’..

3월 25일
<친구> - 정원영, 이적, 장기하
<친구>라는 이름으로 정원영, 이적, 장기하가 모인다.
각자의 색이 분명한 이들이 음악이라는 고리로 묶여 만들어내는 새로운 빛깔은 어떤 색일까.
그들은 노래로 묶인 친구이자 김민기의 노래’친구’로 모인다.

3월 26일
미스터 신의 레코드 ; 신대철과 신윤철의 음악 기록물 ? 신대철, 신윤철 외
신중현과 김민기의 음악을 신대철, 신윤철 형제가 무대에서 펼쳐낸다.
음악사적으로 기념될 수 있는 기록물로 길이 남길 수 있는 공연 그리고 음악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공연이다.

3월 27일
말 그대로 ‘한대수’이다. ? 한대수, 강산에
뮤지션, 사진작가, 시인.. ‘한국 최초의 히피' ‘한국 모던 포크 록의 창시자'
한대수는 다른 단어로 표현하기 부족한 말 그대로 ‘한대수’이다.
한대수는 그냥 무대에 앉아 있는다. 그리고 강산에는 노래를 부른다.
자, 우린 무얼 할까?

3월 29일
황병기 Contemporary 그리고 윤상 ? 황병기, 윤상
고전과 현대성을 함께 갖고 있는 황병기와 전자음악과 월드뮤직에 관심 있는 윤상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로운 ‘음악적 사건’이다.

3월 30일
김민기의 오래된 친구들 ? 조영남, 강근식, 조원익, 이장희, 김세환, 양희은 외
학전의 20주년 기념 공연 마지막 무대로 김민기의 오랜 친구들이 출연한다.
김민기의 곁을 지켜주는 든든한 인물들이자 우리나라 대중음악계의 선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것만으로도 귀중한 무대이다.

* 출연진은 예고 없이 변경 될 수 있으니 미리 양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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