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리사이틀 #2. 〈소프라노 박혜상〉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25.11.05 ~ 2025.11.05
장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관람시간
80분 (인터미션:20분)
관람등급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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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청아한 울림이 전하는 사랑과 그리움
로맨틱 리사이틀 #2. <소프라노 박혜상>

“도이치 그라모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가 선택한 차세대 디바” 
 
 세계 유수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음색과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차세대 디바로서의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소프라노 박혜상과 피아니스트 안드레스 사레가 함께 섬세하고 깊이 있는 낭만적 음악 여정을 펼친다.

 로시니의 ‘오페라 <윌리엄 텔> 중 어두운 숲'으로 문을 여는 이번 무대는 슈트라우스의 ‘4개의 마지막 노래’를 통해 삶과 죽음의 경계를 아련하게 노래한다. 이어지는 그라나도스, 솔리나, 아브릴, 오브라도스 등 스페인 작곡가들의 예술가곡은 독창적인 선율과 강렬한 감성을 전하며 카탈라니의 ‘오페라 <라 왈리> 중 난 멀리 떠나야 해’에서는 극적인 서정미가 절정을 이룬다. 마지막을 장식할 로시니의 ‘라 단자’는 기교와 생동감을 더해 공연의 열기를 완성한다.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도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들을 선보이며 관객의 마음에 잔잔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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