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특집 #1. 〈바흐 스페셜〉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25.09.26 ~ 2025.09.26
장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관람시간
10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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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바흐가 그려낸 시간의 선율, 깊이 있는 울림으로 다가오다.
바로크 특집 #1. <바흐 스페셜>

 

풍부하고 깊이 있는 톤과 뛰어난 선율감각의 소유자.
찬란한 기교와 대담한 표현은 코다이 음악의 웅대함을 최고조로 느끼게 한다.
- 영국 그라모폰(Gramophone)

 

그는 경지에 이른 예술가이다.
웅장한 사운드, 유려하면서 강력한 연주력의 소유자이면서도 추호의 음악적 허영을 찾아볼 수 없다.
- 영국 선데이 타임즈(The Sunday Times)

 

넘치는 상상력과 빛나는 테크닉, 한치의 틀림도 없는 정확한 음정의 연주
- 미국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첼리스트 양성원과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가 바흐의 대표작이자 첼로 음악의 교과서로 평가 받는 ‘첼로 모음곡 2번’과 부드럽고 미세한 음색을 지닌 비올라 다 감바 등 바로크 시대를 생생하게 재현할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비올라 다 감바와 피아노 소나타 BWV 1027'을 통해 화려한 대화와 우아한 선율의 조화를 선보인다. 이어지는 '첼로 솔로 모음곡 2번'에서는 양성원의 깊이 있는 첼로 음색이 바흐의 고독한 아름다움을 그려내며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BWV 1028'에서 다시 한번 두 악기의 완벽한 호흡이 펼쳐진다. 또한 '첼로 솔로 모음곡 3번'은 밝고 경쾌한 리듬 속에 숨겨진 바흐의 정수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연주될 '비올라 다 감바와 피아노 소나타 BWV 1029'는 강렬한 선율과 화성적 아름다움으로 바흐의 음악적 깊이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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