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당 ; 빵집의 사람들 - 완주

장르
연극 - 리미티드런 연극
일시
2025.08.14 ~ 2025.08.14
장소
완주문예회관
관람시간
16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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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1.시대의 거대한 이슈와 연약하지만 강한 ‘사람의 힘’을 전하는 진주 작가 x 김희영 연출!
전쟁의 참상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거대한 비극의 역사를
강렬하게 그린 <배소고지 이야기; 기억의 연못>의 진주 작가, 김희영 연출!
그들이 전하는 또 다른 역사의 전환기와 그 앞에선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가치와 희망!
2025년 2월, 가장 따뜻한 봄을 선사한다.
2.아름답고 따뜻한 동화 같은 이야기!
1947년, 해방 직후 자본주의가 태동하던 격동의 시대,
물자 부족, 빚 독촉, 대형 제과점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은 군산의 작은 빵집 ‘동백당’.
일본인이 떠난 곳에 남겨진 사람들이 스스로 협동조합을 만들어
서로 연대하며, 응원하고,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이야기!
이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가슴 먹먹한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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