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야심찬 젊은국악 프로젝트
퍼포먼싱 콘서트 <뛰다 튀다 타다>

2030세대를 위한 신명나고 재미있는 국악 콘서트!
2011년도 버전으로 재탄생하다

2009년도에 초연되어 3번째로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뛰다 튀다 타다>는 국악 고유의 전통성과 현대 무대기술 메커니즘이 융항되어 음악, 춤, 영상,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신개념 국악 퍼포먼싱 콘서트로서 국악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데 앞장서고 있다.
2011년도 버전으로 재탄생한 <뛰다 튀다 타다>는 대대적인 스토리 라인의 개편과 음악적 보완작업을 통해 한층 더 완성된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고루한 국악음악회는 잊어라, 볼거리로 가득한 신개념 국악음악회
국악관현악의 반주에 맞춰 대형 LED화면으로 쉴새없이 흘러가는 영상들과 업그레이드된 무대장치

전통과 현대의 음악적 충돌, 융합 그리고 시너지
기악의 바탕 위해 우리 소리 창법이 현대적 감성으로 재탄생

대폭 수정된 스토리 라인과 신세대 예인들의 열연
한 남자, '그(연제호_국립국악관현악단)'를 사이에 둔 두 주인공(김윤진_무용수, 이소연_소리꾼)의 삼각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