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투 더 스카이 Fly to the Sky Concert Tour - TWICE

장르
콘서트 - 발라드/R&B
일시
2005.12.29 ~ 2005.12.29
장소
잠실실내체육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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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Fly to the Sky Concert Tour, TWICE


아름다운 화음과 감미로움도 두 배

멋진 Fly to the Sky와 함께하는 12월


12월이란. 전 세계가 들썩거리는 축제인 성탄절이 있고 독한 추위를 견디게 해줄, 하늘을 꽉 채우는 함박눈이 질리도록 많이 내리는 시기. 거리를 지나는 연인들이 찬바람을 핑계로 서로의 손을 그리워하게 되는 때. 쓸쓸함을 채워줄 아름다운 공연이 한껏 그리워진다. 아무래도 차가운 것보다야 따뜻하고 부드러운 것이 좋아지는 달. 그래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처럼 따뜻하고 감미로운 R&B가 어느 때보다도 좋아지는 계절.


겨울의 낭만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설레게 만들 R&B의 귀재,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12월에 콘서트를 연다. 그간 브라운관에서 자주 볼 수 없던 그들을 드디어 단독 콘서트 현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가슴 설레는 목소리의 두 남자, 낮고 감미로운 저음의 환희와 맑고 부드러운 고음의 브라이언. 각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는 두 사람이기에, 그들이 함께 노래할 때의 화음은 다른 어떤 R&B 가수에게서도 느낄 수 없는 짜릿한 전율을 가져다준다. 어디 노래뿐인가, 고난이의 춤까지 척척 소화해내는 매력 넘치는 두 남자가 준비하는 특별한 콘서트. 얼마든지 기대해도 좋다.


‘Day by Day’라는 노래로 데뷔한 초기시절부터 줄곧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 받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지금까지 보여준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보여줄 가능성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그들의 진가를 느끼게 될 것이다. 숨겨두었던 많은 면면을 보고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또 다른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다재다능한 이 두 남자들이 오래간만에 나서는 팬들과의 만남이자 단독 콘서트인 ‘THE TWICE TOUR'.


새롭게 변신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역동적이고 다이내믹한 무대 연출, 기존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한 남성다움과 카리스마가 터져 나오는 매머드 급의 공연에 관객들은 한국 최고의 공연을 만나게 될 것이라 기대해도 좋다! 함께 하는 감동에 최근 5집까지 한결 같았던 주옥같은 화음까지 더하여 두 매력남이 준비한 멋진 무대를 즐기다보면 플라이 투 더 스카이에 대해 그저 무덤덤했던 이들조차 그들에게 푹 빠지고 말거란 귀뜸만 해두겠다.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이번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크게 들떠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와 팬들이 서로 그리워했던 기간이 길었던 만큼, 더욱 열기 가득한 공연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THE TWICE TOUR' 콘서트는 그동안 플라이 투 더 스카이를 그리워만 했던 지방 팬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뜻 깊은 무대. 오래간만에 단단히 준비를 하고 우리 곁에 나타날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단독 콘서트가 될 것이다. 2005년을 목전에 앞둔 그날, 열정적이고도 감미로운 그들의 노래로 한겨울 추위에 얼었던 몸과 마음을 녹여 보는 것은 어떨까. 공연 내내 생생함이 느껴지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한겨울 추위조차 온통 따뜻하게 기억될 지도 모른다. 12월, 평생에 잊지 못할 겨울을 꿈꾼다면 플라이 투 더 스카이를 만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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