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문화 향유와 힐링문화 향유와 힐링
냉정한 경쟁의 현대 시대에 만나는
따뜻한 힐링 연극 ‘내 모든 걸’ 은
다양한 계층이 함께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다.
후천적으로 장애를 얻게 된 주인공이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차별 없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희망 가득한 따뜻함을 전달한다.
관객 소통과 장애 인식 개선
평범한 일상 속에서 우리는
‘나’와 ‘다르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누군가가 세워놓은 ‘평범함’의 기준을 떠나
다름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위해
연극 ‘내 모든 걸’ 은 관객에게 질문한다. 
  ‘평범한 내가 갑자기 장애를 갖게 된다면?’
두 귀가 닫히면 우리는
돌아보지 못했던 주변을 다른 시선으로 보게될 것이다.
조금 특별할 뿐, 장애를 가진 사람은
우리와 전혀 다르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수어와 음악의 만남
아름다운 언어 수어와 음악이 함께하는 연극  내 모든 걸은
시각, 청각이 불편한 관객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