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음반과 독주회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해금 연주자 안수련이 마련한 콘서트 “All＂
4월, 그 특별함이 시작된다. 제목처럼 그녀의 전부를 보여주고픈 열망이 가득한 이번 공연은 여타 연주와의 차별성이 두드러진다. 1부의 중주와 연주하며 직접 부르는 노래, 2부의 관현악과 협연 등 다채로운 콘서트가 될 이번 공연은 특히 최초로 헝가리 무곡인 몬티의 “차르다쉬”와 헨델의 <메시아> 중 ＂할렐루야”를 합창과 국악 관현악으로 시도하고, 그녀의 새로운 음반에 수록된 초연곡 등을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해금을 통한 희망의 노래, 사랑의 고백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