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 〈베르테르〉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26.04.23 ~ 2026.04.26
-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관람시간
- 150분 (인터미션:20분)
- 관람등급
- 초등학생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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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작품설명
사랑이라는 열병을 앓았던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편지
괴테의 언어, 마스네의 음악으로 다시 태어난 <베르테르>
국립오페라단은 2026년 정기공연 첫 번째 작품으로 쥘 마스네의 <베르테르>를 무대에 올린다. 총 4막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원작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운명 속에서 점점 파멸로 향하는 한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고 서정적인 음악으로 그려낸다. 마스네 특유의 유려한 선율과 감정의 결을 따라 흐르는 관현악은 사랑과 고독, 절망의 감정을 극적으로 응축하여 깊은 심리의 세계로 이끈다. 지휘는 ‘젊은 명장’ 홍석원이 맡아, <베르테르>가 지닌 감정의 파동을 섬세하게 펼쳐낼 예정이다. 연출은 영화 <구로 아리랑>,<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을 통해 한국 사회와 인간의 내면을 깊이 있게 조명해온 영화감독 박종원이 맡는다. 영화적 시선과 서사 감각을 오페라 무대에 접목해, 파멸로 향하는 베르테르의 내면 풍경을 현대적이면서도 밀도 있게 그려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