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김 콘서트 - 수원
- 장르
- 콘서트 - 콘서트
- 일시
- 2011.05.08 ~ 2011.05.08
- 장소
-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만 9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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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전설 같은 여전한 카리스마 패티김.
5월 8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공연 개최.
멈추지 않는 도전과 열정의 패티김이 5월 8일(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은발의 커트머리, 새빨간 립스틱 그리고 우아한 이브닝 드레스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패티김은 나이를 가름할 수 없을 정도의
정렬적인 모습으로 공연 무대 한가운데 서있다.
누군가는 그런 패티김을 향해서 ‘아직도’라는 표현을 쓰지만 실제로 공연을 보고나면
그러한 말이 선입견이었음을 느끼게 된다. ‘여전히’ 패티김은 무대 위에서
열정이라는 갑옷을 입은 카리스마의 전사되어 넓디 넓은 공연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예전보다 한결 부드러우면서도
객석과의 소통과 호흡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모습만이 조금 달라졌다면 달라진 모습이다.
노래를 운명으로, 무대를 생명으로
항상 새로운 무대로 관객과 만나야 한다는 고집스러운 아티스트.
패티김은 방송프로그램에서 보다는 공연이나 특별한 행사와 같은 무대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함이 있는 아티스트이다. 아티스트는 언제나 무대 위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어야 하고, 무대 위에서만 그 존재가치가 있으며,
항상 새로운 무대로 관객과 만나야 한다는 고집스러운 아티스트의
자세로 50년이 넘게 운명과도 같은 무대 인생으로 한길을 걸어왔다.
그 어떤 곳보다 무대에 서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패티김은
2011년은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는 해이다.
나이는 숫자일 뿐, 희망과 용기의 메신저! 패티김
패티김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현역 가수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아티스트이자,
늘 멋진 카리스마와 우아함으로 시니어 세대의 롤모델로 손꼽힌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며, 스스로를 나이를 핑계로 하나 둘씩 포기하기 시작하면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니 마음 속의 나이가 원하는 데로 항상 즐겁게 생활해야 함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