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형, 윈디시티 조인트 콘서트 BLACK & WHITE

장르
콘서트 - 콘서트
일시
2006.08.14 ~ 2006.08.15
장소
롤링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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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이지형,윈디시티 조인트 콘서트
BLACK & WHITE
게스트 : DJ soulscape, Analozik, 스퀘어, 세렝게티
* 전혀 다른 색깔의 두 뮤지션의 조우
모던록의 새로운 대안, 이지형(E Z Hyoung)과 국가대표 소울훵크 밴드, 윈디시티(Windy City)!
전혀 다른 색깔을 가진 두 뮤지션이 만나 만들어내는 새로운 콜라보네이션.
90년대 말, ‘위퍼(Weeper)’의 보컬로 홍대 앞 클럽 씬에 등장한 이지형은 음악성을 인정 받으며 ‘홍대 앞 원빈’이라 불리며 많은 팬 층을 형성하였다. 제대 후 5년여의 준비기간을 걸쳐 발표한 솔로 데뷔앨범 ‘Radio Dayz’를 통해 모던록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며, 현재 활발한 활동 중이다.
또 2003년 ‘Think About’Chu’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소토 유니온(Asoto Union)’을 모태로 하는 윈디시티는 2005년 1집 앨범 ‘Love Record’로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R&B소울 앨범상과 최우수 R&B소울 싱글상, 2관왕의 영광을 차지하며 명실공히 한국 소울훵크의 대표주자로 등극한다.
* 따로, 또 같이!
각자가 추구하는 음악을 색깔로 표현한 제목 ‘BLACK & WHITE’에서부터 공연을 색깔을 짐작할 수 있다.
공연은 3부로 구성되어 지며, 1부와 2부는 이지형과 윈디시티가 각각 맡아 다양한 레퍼토리로 ROCK과 SOUL/FUNK의 색깔을 나타내는 자신만의 무대를 꾸미게 되며 3부는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JAM의 형식으로 구성된다. 자신들의 곡을 조인트로 꾸미는 것은 물론, POP의 명곡들을 이지형과 윈디시티의 색깔을 최대한 살려 새로운 느낌으로 재해석하는 등, 두 뮤지션은 이번 공연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해외 DJ들에게도 인정받고 있는 라운지믹싱의 1인자 디제이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가 공연의 첫 시작을 알리는 무대를 구성하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게스트들이 이지형과 윈디시티의 조우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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