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대 콘서트
- 장르
- 콘서트 - 발라드/R&B
- 일시
- 2011.04.30 ~ 2011.04.30
- 장소
- 롤링홀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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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봄의 절정, 절정의 무대를 만나다!
신현대 소극장 음악회 <꽃 피는 봄날에>
‘난 바람 넌 눈물’ ‘보고픈 그대 얼굴’ ‘그래 잊자’ 등의 노래로 1980년 후반 인기를 누렸던 가수 신현대가 봄의 절정이자 본격적인 봄 산행 시즌을 맞아 콘서트를 연다.
‘남자 양희은’이라고 불릴 만큼 유려한 미성과 절절한 고음으로 7080 가수들 중에서도 최고의 가창력을 인정받는 탁월한 싱어송라이터인 신현대는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산악인으로도 유명한데, 대중음악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마테호른과 돌로미테, 엘부르즈 등을 차례로 등정하였으며, 특히 세계 여섯 번째 고봉인 초오유를 등정하기도 했다. 신현대는 산에 대한 사랑 못지않게 산노래에 대한 애정도 각별해서, 산음악연구소를 운영하며 꾸준히 산행음악회를 여는 등 잊혀 가는 산노래 들을 발굴, 보존하고 새로운 산노래들을 창작, 보급하는데 모든 열정을 쏟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의 지난 히트곡들과 ‘사랑가’ ‘비가 내려’ 등 신현대만의 독보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들을 들려줄 예정이며, ‘설악가' '아득가' ’설악아 잘 있거라‘ 등 대표적인 산노래들과 산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창작곡 ‘인수봉’ ‘즐거운 산행 길’ ‘산행가’ ‘자일의 정’ 등의 산노래와 새로운 음악들이 1시간30분 동안 와이키키브라더스밴드의 웅장하면서도 화려한 연주와 함께 펼쳐지게 된다.
이번 공연의 연주를 맡은 와이키키브라더스밴드는 신현대의 오랜 음악적 친구이며, 영화와 뮤지컬로 유명한 <와이키키브라더스>의 실제 주인공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꼽히는 최훈이 이끄는 최고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밴드로, 이번 무대에서 특별히 이글스, 산타나, 게리무어, 제프벡 등의 7~80년대의 추억의 명곡들을 선사한다.
절정의 가창력과 최고의 연주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 잊지 못할 최고의 감동이 2011년 봄과 함께 우리 곁에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