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라이프 내한공연 2006

장르
콘서트 - 발라드/R&B
일시
2006.09.06 ~ 2006.09.06
장소
잠실실내체육관
관람시간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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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이 시대 최고의 남성 밴드, 웨스트라이프 내한공연 전격 결정!
웨스트라이프도 손꼽아 기다려온 5년 만의 공연!
데뷔 이후 난공불락 (難攻不落)의 인기로 7년간 100만장의 국내 음반판매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리스트 중 20곡 랭크!
국내 방송 플레이 1위!
국내 광고 배경 음악 선정 1위!
지난 5년간의 월드투어 전회 매진 기록!
막강한 결속력과 유대감으로 팝 신을 다시 정복한 웨스트라이프!
이제 그들이 다시 한국 팬을 만나러 오다!
영국 아일랜드 출신의 아름다운 4명의 연인, 웨스트라이프(Westlife)의 내한공연이 전격 절정 되었다. 이번 투어는 이미 영국에서 올해 4월부터 시작되어 전회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그들의 “FACE TO FACE TOUR”의 아시아, 호주 투어의 일환으로 구성되었으며, 2006년 9월 6일 (수)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한국 팬들을 만나게 된다. 특히, 이번 투어는 2001년 내한 공연 이후 난공불락의 인기를 차지하게 된 웨스트라이프가 5년 만에 한국 일정을 중심으로 하여 아시아 투어 공연 일정이 구성되었다.
1998년 데뷔 이후 7년간 꾸준히 1년에 한 앨범씩 총 7장의 앨범을 발매한 웨스트라이프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영혼을 울리는 음색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만들어 내는 러브 발라드로 한국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남성 밴드이다. 일반적으로 악동 같은 다른 남성 그룹과는 달리 웨스트라이프는 차별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귀공자 같은 외모, 감미로운 목소리, 깨끗한 사생활로 데뷔 이후 친근한 멜로디와 영혼을 울리는 가사의 곡들로 팬들을 사로잡았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한국 팬들에게는 My Love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며, 수많은 광고 음악의 배경음악으로 웨스트라이프의 곡이 쓰였다. 또한 국내 보이밴드들의 보컬 트레이닝 곡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곡이 바로 웨스트라이프의 곡이며, 웨스트라이프를 역할 모델로 하는 수많은 신인밴드 (WESTLIFE WANNABE) 들을 볼 수 있으며, 팬 층 역시 여성팬들이 압도적이나 남성 팬들 역시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러브 발라드를 주요 장르로 하고 있는 웨스트라이프는 그 외에도 멋진 훅과 미드 템포의 곡에서 역시 남성 밴드 특유의 매력을 보여준다.
이제까지 발표한 총 18곡의 싱글과 7장의 앨범은 국내 음반 판매량만 총 100만 이상, 전세계 음반 판매량은 3천 5백만 장에 이른다. 18곡의 싱글 중에서 13곡이 UK차트 1위를 차지했다. 5회 동안의 월드투어는 모두 매진을 기록해 총 600만 명의 관객의 이들의 무대를 즐겼다. 이는 7년이라는 짧지 않은 활동기간과 보이 밴드라는 태생적 한계를 감안하더라도 이들을 사랑하는 팬들의 사랑과 충성도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것이다. 2004년 1명의 멤버 탈퇴로 5명에서 4명으로 팀 내 변동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적으로 훨씬 성숙해진 뚜렷한 변화를 볼 수 있는 공연이라 할 수 있겠다.
데뷔 이후 단 한번도 바뀌지 않은 매니지먼트 팀과 공연 프러덕션 팀은 5회의 월드 투어를 전회만석을 기록하며 전세계 600만 명 이상의 팬들을 열광케 했다. 각 투어 별 테마에 맞춘 아티스트와 투어팀의 정교한 화음은 탁월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무장한 웨스트라이프를 라이브 무대에서 더욱 돋보이게 했다. 화려한 영상과 특수효과, 조명 디자인, 음향 시스템은 매회 투어에 맞춰 발매되는 DVD에서도 볼 수 있듯이 팬들을 다시 이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게 만드는 마력과도 같은 무대를 연출하였다. 특히 이번 한국공연에서는 국내 최고수준의 공연 연출팀과 제작 기술팀이 웨스트라이프의 프러덕션 팀들과 만나 그 동안 경험했던 내한공연들보다 더욱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투어의 이름은 가장 최근에 발매한 앨범의 제목 “FACE TO FACE”와 같은 “FACE TO FACE TOUR”로 정해 졌는데, 7년간의 활동 기간 동안. 세운 수많은 기록들과 놀라운 음반 판매량을 뒤로 하고 웨스트라이프만의 색깔과 성숙한 음악세계를 팬들에게 직접 얼굴을 대면하고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가득한 제목이라 하겠다. 이제 보이 밴드라는 이름보다는 남성 보컬 밴드로 불리고 싶은 웨스트라이프. 그들을 향해 소리 지르던 어린 소녀 팬들이 아름다운 여성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좋다는 그들의 다짐과 노력은 이번 앨범에서도 느낄 수 있듯 신선함과 성숙함으로 팬들의 마음을 첫사랑을 만나는 기분처럼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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