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동 체육관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1.05.13 ~ 2011.09.18
장소
미마지 아트센터 눈빛극장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11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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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스포츠의 열정과 인생의 치열함을 담은 리얼드라마
2009년 초연된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주 무대가 체육관인 국내 최초 본격 복싱연극이다.
스포츠 정신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 무대에 올린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생생한 경기 속 느낌과 전율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실제로 오디션에 뽑힌 배우들은 3개월 간 프로복서에 준하는 트레이닝을 받았고 실감나는 권투 실력과 탄탄한 연기력이 어우러진 열띤 무대는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지난 겨울 최고 화제의 연극 <이기동 체육관>! 환희와 감동 그대로 앵콜 공연 돌입!
2009년 대학로 초연을 시작으로 2010년 4월과 12월까지 총 3번의 공연을 올린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초연부터 함께 했던 배우들 그대로 앵콜 공연에 돌입. 연출과 배우 모두 눈빛만 봐도 서로의 호흡을 느낄 수 있을 만큼 더욱 탄탄해진 연기호흡으로 무대에 선다.
또한, 이번 공연은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선보이게 되어, 2009년 초연과 2010년 4월 이후 다시 공연의 메카 대학로로 돌아와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특히, 지난 겨울 청년 이기동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김수로가 앵콜 공연에도 출연을 결정, 이번 공연에 더욱 힘을 실어주게 됐다. 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마다하지 않는 배우들의 투혼과 열정을 바탕으로 한 정직한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무대에서 배우들이 흘리는 희망의 땀방울 하나하나를 대학로에서 생생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복싱을 사랑하는 엉뚱 청년 이기동! 복싱을 저버린 관장 이기동에게 어퍼컷을 날리다!!!
80년대 최고의 권투선수로 이름을 날렸지만 권투도 삶에 대한 미련도 다 놓아버린 이기동 관장.
만년 시간강사 청년 이기동은 어린 시절 우상이었던 관장 이기동에게 권투를 배우려고 찾아온다.
그리고, 서로의 꿈이 다른 관장과 딸 연희.
소심한 직장인 만년 대리 서봉수, 건담만이 지구를 지킬 것이라 믿는 강건담,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어 하는 노처녀, 친구들에게 맞기 싫어서 권투를 배우는 열혈 여고생까지. 이들은 모두 각자의 꿈을 향해 오늘도 힘차게 펀치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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