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 내한공연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1.06.12 ~ 2011.06.12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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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1 Pianist
Vladimir Ovchinnikov Concert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 내한공연

차이코프스키 콩쿠르(1982)와 리즈 콩쿠르(1987)에서 모두 우승한 세계 유일의 피아니스트
“가장 감성적이며 표현력이 있는 피아노 연주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의 마음과 손가락들이 결합시켜 표현하는 미묘한 명암, 명료함 그리고 음악적 주제를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 London Daily Telegraph

2005년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러시아 출신의 예술가들에게 최고의 영예인 ‘공훈예술가 - National Artist of Russia’ 칭호를 수여 받은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는 G. 네이가우스로부터 이어온 러시아 피아니즘의 정통을 계승하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역사상 유일하게 음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두 개의 콩쿠르 ?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리즈 콩쿠르 ? 에서 우승한 옵치니코프는 리즈 콩쿠르 우승 직후 엘리자베스 여왕 앞에서 가진 독주회를 비롯해 세계 곳곳의 1급 콘서트홀에서 수많은 리사이틀과 협연을 펼치고 있다.
그가 협연했던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들로는 BBC 필하모닉, 몬트리올 심포니, 로얄 필하모닉,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시카고 심포니 등이 있으며 지휘자로는 예프게니 스베틀라노프,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마리스 얀손스, 사이먼 래틀, 게오르그 솔티 등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지휘자들이 망라되어 있다.

세계 곳곳의 음악애호가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는 이번 내한공연에서 리스트의 피아노독주곡들과 스크리아빈의 피아노 협주곡을 통해 우리 음악애호가들에게 소중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누구나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클래식을 꿈.꾼.다!

사단법인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03년 창단한 순수 민간 교향악단으로 그 동안 다양한 교향곡과 오페라 연주, 기획공연을 통하여 연주력을 인정받아왔으며 건전한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과 함께 살아 숨 쉬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을 맡았던 지휘자 서희태를 음악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영입한 이후 베토벤 바이러스 드라마 출연은 물론이고 드라마의 수많은 음악들을 실제로 녹음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09년에는 아이스 스타 김연아 선수가 출연하는 아이스 쇼에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맡아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언론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기업초청음악회, 자선음악회,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가까워지는 기획공연을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위한 다울 (다함께 어울어짐)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음악의 국제 언어인 오케스트라를 통해 한국의 음악을 세계무대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수준 높은 음악으로 일반 대중이 ‘오케스트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걸음 한걸음 다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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