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5 - 독일 그리고 봄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1.05.14 ~ 2011.05.14
-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관람시간
- 150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10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향긋한 봄날에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정통 독일 클래식 정취 속으로 초대!
슈만 인생의 봄날로 불리는 생애 최고의 시기에 넘치는 행복감으로 기쁨의 꿈과 환상에 가득찬 봄을 노래하는 슈만 ‘봄의 교향곡’
가장 근대적인 악기와 복고풍의 형식이 만나 전대미문의 명곡을 창출한 베토벤 ‘3중 협주곡’ 치밀한 음악구현으로 독일 음악의 완벽한 재현을 꿈꾸는 작은 거장 류명우의 지휘와 3인의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 구성된 바이올린 조인상, 첼로 홍성은, 피아노 윤대우의 협연으로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정통성 속에 아름답고 로맨틱한 선율이 내포된 정통 독일 클래식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5 “독일 그리고 봄”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011년 다섯 번째 마스터즈 시리즈로 5월 14일(토) 오후 7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독일 그리고 봄"연주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대전시향 류명우 부지휘자의 지휘와 바이올린 조인상, 첼로 홍성은, 피아노 윤대우의 협연으로 베토벤 3중 협주곡 다장조 작품 56번과 바그너의 “로엔그린” 1막 전주곡, 슈만의 교향곡 제1번 내림 마장조, 작품 39 “봄”을 연주합니다. 향긋한 봄날에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정통 독일 클래식 정취 속으로 초대합니다.
치밀한 음악구현으로 독일 음악의 완벽한 재현을 꿈꾸는 작은 거장 류명우의 지휘
치밀한 음악구현으로 독일 음악의 완벽한 재현을 꿈꾸는 작은 거장 류명우는 서울대 음대, 독일 프랑크푸르트 음대에서 피아노를 독일 쾰른 음대에서 지휘를 전공하였으며 독일의 존더스하우젠 고성 오페라 축제 부지휘자, 오스나브뤽 오페라 극장 오페라 코치 등 다양한 극장 경험과 독일 칼스루에의 바덴 주립극장에서 오페라 코치를 거쳐 오페라 합창단 부지휘로 재직하였으며 2009년 4월부터 대전시향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TJB교향악단, 충남교향악단 등을 객원 지휘하였고 침례신학대학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과 더불어 섬세한 음악적 해석과 친절한 접근을 바탕으로 한 클래식 음악전도자 이기도 합니다.
3인의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 구성된 바이올린 조인상, 첼로 홍성은, 피아노 윤대우의 협연
서울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실기수석으로 졸업한 뒤 인디애나대학과 미네소타 음대에서 학사와 석사 및 박사를 취득하고 이화경향콩쿨, 한국일보콩굴 등 다수의 콩쿨에서 1등하였으며 현재 나사렛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천안시향 악장, 챔버 플레이어스 21의 리더로 실내악 활동을 활발하고 하고 있는 섬세한 음악성과 위력적인 보잉이 돋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인상과 줄리아드 음대 및 동대학원을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악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화경향콩쿨, Italy Siena 국제 첼로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현재 예술의전당 자문위원, 단국대 음대 교수로 활동중인 첼리스트 홍성은과 뉴욕 맨하탄 음대에서 석사, 전문연주자 과정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카네기 홀에서 쇼팽 서거 15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로 ‘섬세함과 에너지의 완벽한 조화’라는 평을 받고 현재 목원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피아니스트 윤대우의 협연으로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정통성 속에 아름답고 로맨틱한 선율이 내포된 정통 독일 클래식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베토벤의 3중 협주곡 다장조, 작품 56번과 슈만의 교향곡 제1번 내림 나장조, 작품 38번 “봄”
베토벤 3중 협주곡 다장조, 작품 56번은 근대 협주곡의 독주부를 3종의 악기에 분담시킨다는 의욕적인 발상에서 악기 사용에 대한 고심을 했음을 보이는 곡으로 멘델스존의 지휘로 게반트하우스에서 초연된 곡이며, 슈만의 교향곡 제1번 내림 나장조, 작품 38번 "봄“은 매년 봄이 찾아올 때마다 마음 속에 느껴지는 놀라운 정열이 이 교향곡 속에 듬뿍 실려져 있는 곡으로 슈만 인생의 봄날로 불리는 생애 최고의 시기에 넘치는 행복감으로 기쁨의 꿈과 환상에 가득찬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