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새로운 대구산 뮤지컬 신화창조

극단 <뉴컴퍼니>가 18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야심차게 준비해 2010년 10월 15일 첫 공연을 올린 뮤지컬<미용명가>가 평균 85%의 객석점유율을 기록하며 1차,2차 공연의 막을 내리고 3차공연을 올린다. 이번 공연을 통해 지금까지 대구를 대표한 <만화방미숙이>에 이어 새로운 대구산 문화브랜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트 있는 대사와 폭소를 유발하는 극적상황, 멀티남과 멀티녀의 연기변신, 주제곡인 <할 수 있어>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창작뮤지컬의 즐거움과 1인 7역을 하는 멀티남과 멀티녀 배우의 연기 변신과 연이어 터지는 웃음폭탄은 관객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동시에 가족을 생각하게 하는 따뜻한 가족애를 통한 사랑의 메시지는 관객의 큰 호평을 이끌어 냈다. 무대와 객석의 소통을 통한 재미와 감동이 공존하는 휴먼코믹뮤지컬로 제작되었다.

<미용명가>의 3차 공연에서는 주인공인 상기 역에 박지훈씨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배우로 특히 박지훈 씨는 준수한 외모는 물론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앞으로 대구뮤지컬계를 이끌고 나갈 신성으로 기대하는 바가 크다.


대구최고의 제작진과 출연진
최고의 제작진
대구산 뮤지컬의 신화를 창조한 <만화방미숙이>,<엄마와 젓가락>을 연출한 이상원 뉴컴퍼니 대표,
<동화세탁소>, 뮤지컬<화이트데이>, <1224> 등을 집필한 대구최고의 작가 안희철.
뮤지컬<허브로드>를 작곡하고 새로운 감각으로 대구뮤지컬음악을 선도할 작곡가 최성철,

제작의도
- <만화방미숙이>를 능가할 새로운 뮤지컬 신화창조
- 대구산 창작초연 뮤지컬로 뮤지컬 인프라 발굴 (작곡,배우,작가)
- 대구산 뮤지컬의 문화브랜드화
- 재미와 감동,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지속적인 뮤지컬 생산
- 토종뮤지컬창작을 통한 한국적 뮤지컬 창조!
- 우리정서에 맞는 한국 뮤지컬의 전형 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