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콘서트 - 사랑의 역사 제4장
- 장르
- 콘서트 - 발라드/R&B
- 일시
- 2011.06.17 ~ 2011.06.19
- 장소
-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구. 백주년기념관)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예매자평
평점 9전문가평
평점 7.0예매자평
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2011년 다시 시작되는 윤종신 만의 콘서트 [사랑의 역사]
가수겸 예능인, MC,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등 다재다능하고 광범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윤종신이 자신만의 콘서트 브랜드 [사랑의 역사]로 다시 돌아온다.
2010년 6월 오랜만의 콘서트 무대를 [사랑의 역사]라는 브랜드로 시작한 윤종신은 제1장 “우린 만나야 했다”(2010년 6월)을 시작으로 그만의 레어 아이템인 제2장 “신청곡”(2010년 9월), 그리고 제3장 “그대 없이는 못살아”(2010년 12월)을 꾸준히 선보이며, 타 가수와는 다른 독특한 컨셉의 콘서트를 팬들에게 선사했었다.
작년의 바쁜 행보를 끝으로 올 상반기에는 월간 윤종신과 음악프로그램 디렉터스 컷 시즌 2의 MC로 전념했던 그가 이제 자신만의 무대인 [사랑의 역사 제4장] “내 생애 가장 찌질했던 이별”로 2011년 6월, 올해 첫콘서트를 시작한다.
[사랑의 역사 제4장] “내 생애 가장 찌질했던 이별”
이별한 자들이여, 내게로 오라
015B시절 ‘텅빈 거리에서’부터 시작된 그만의 20년간의 이별송 무대로 총망라될 이번 공연 [사랑의 역사 제4장] “내 생애 가장 찌질했던 이별”은 지금까지 이별을 경험했던 모든 남녀들의 절절하고 찌질한 사연을 모아 진행된다. 제각각의 이별 사연들이 모두 모여 이별송 종결자인 윤종신의 노래들로 이어질 이번 무대는 그만의 이별 노래들에 대한 투표도 함께 진행되며, 사연과 노래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각각의 사연들이 하나의 위안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누구도 예상 못할 윤종신만의 컨셉으로 승화된 무대를 선 보일 것이다.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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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이 공연을 보면 그가 얼마나 노래와 무대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의 몸속엔 연예인 피와 뮤지션 피가 동시에 흐르고 있는게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