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매력적인 감성보컬 케이윌의 단독콘서트 ''가슴이 뛴다''

2009년과 2010년 연말에 이뤄진 단독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킨 바 있는 케이윌의 이번공연은 기존 공연보다 규모를 두 배 이상 늘려 연말이 아닌, 싱그러운 계절 6월에 팬들과 만난다. 케이윌의 첫 공연을 관람한 많은 관객들의 임소문을 바탕으로 두 번째 공연에는 2배 이상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으며, 매년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이 계속되었다.

2007년 ''왼쪽가슴''으로 가요계에 데뷔 후, 지난 3월 두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가슴이 뛴다''로 데뷔 4년 만에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정상에 오른 케이윌. 최근 수 년간 아이돌이 음반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현 가요계에서 케이윌의 선전은 단연 돋보인다. 이러한 성과는 가수 케이윌의 애절한 보이스와 감미로운 매력이 결합된 뛰어난 가창력, 진정성이 묻어나는 음악적 노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감동을 준 결과였다. 음악과 라이브 무대를 향한 케이윌의 열정은 그의 모든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단독 콘서트로 이어져 두 번의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공연계의 완판남임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모든 곡을 타이틀곡이라 불러도 될만큼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지니고 있는 케이윌의 앨범 수록곡들은 케이윌의 음악과 더불어 그의 공연으로 많은 관객들을 이끌어내는 크나큰 장점이다.
''왼쪽가슴'', ''눈문이 뚝뚝'', ''1초에 한 방울'',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등의 발라드 곡과 빠른 멜로디의 ''러브119'', ''선물'', ''초코릿'', 한층 밝아진 ''가슴이 뛴다''까지 케이윌은 다양함을 오가는 자신만의 많은 곡들로 공연을 풍부하게 채우는 것은 물론, 기존 방송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매력을 공연에서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자신만의 색깔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음악과 공연 모든 면에서 날로 발전을 거듭해가는 케이윌은 지난 공연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과 함께 기존 공연을 한층 뛰어넘는 연출과 무대 매너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케이윌만의 라이브 무대를 손꼽아 기다려 온 많은 팬들의 가슴을 벌써부터 뛰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