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황금의 듀오가 펼쳐내는 황상의 하모니!
옥산나 야블론스카야 &드미트리 야블론스키 모자(母子)가 꾸미는 듀오 리사이틀
독주자로서 주목, 연주 활동을 펼쳤던 이들 모자(母子)는 최상의 앙상블 파트너로 부각된다. 뛰어난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모자(母子)의 자연스런 호흡으로 연출해내는 조화로운 음악성, 그리고 모범적인 음악가 모자(母子)의 의욕적이 활동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번 연주회는 1부에서는 옥산나 야블론스카야의 피아노 독주로서 쇼팽의 녹턴중 제 1번, 12번 5번. 뱃노래 올림 F장조, Op.60, 피아노 소나타 제2번 내림 c단조, Op.35를 연주하고 2부에서는 드미트리 야블론스키와 함께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소나타, 쇼팽의 서주와 폴로네이즈를 연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