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단독 Concert

장르
콘서트 - 발라드/R&B
일시
2008.02.16 ~ 2008.02.16
장소
연세대학교 대강당
관람시간
150분
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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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그의 깊은 감성이 2008년 발렌타인데이에 뜨거운 사랑으로 피어난다.
부드러운 미성과 수려한 외모의 로맨틱 가이 이루...
모두가 기대하던 그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가 2008년 2월 발렌타인데이에 드디어 펼쳐진다.
이루는 지난해 겨울, 2집 타이틀 곡 '까만 안경'으로 2006년 최고의 빅 히트를 기록하고 감 미로운 발라드 '흰눈'을 연속 성공시키며 대중가수 '이루'의 가치를 알렸다면 올해 겨울에는 3집 타이틀곡 '둘이라서'에 이은 후속 곡 '겨울나기'를 통해 독보적인 보컬브랜드로써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올 해 발매한 3집 앨범 타이틀곡 '둘이라서'는 최근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텔미'를 제치고 1월 음반판매 1위를 기록 하며 겨울 댄스 곡 이상 열풍 속에서도 대표적인 온라인 사이트들의 1위 차트를 장악하며 겨울가수로의 진면목을 보이고있다.
신인에서 인기절정의 3집 앨범가수로 빠르게 급성장한 이루는 이제 가수활동의 꽃이라는 자신의 단독 콘서트를 통하여 최고의 라이브 가수로써의 업그레이드를 시작한다.
최고의 히트를 누린 2집 앨범에서도 준비가 부족하다며 3집 이후로 미루며 자신의 첫 번째 콘서트를 소중히 준비한 이루.. 그의 깊은 감성이 그의 생애 첫 콘서트에서 뜨거운 사랑으로 피어 난다.
'이루'가 나누고자 하는 사랑에 대한 단상
그리고 누구도 상상 하지 못한 이루의 깜짝 놀랄 퍼포먼스!!!
이루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에 대한 여러 가지 단상들을 하나하나 노래해 나갈 예정 이다. 사랑하고 이별하고 그 헤어짐에 아파하고 후회하는 우리 일상의 사랑 이야기들을 그 의 관점에서 다양한 연출로 관객과 공유한다.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까만 안경', '흰 눈', '둘이라서'등 이 루의 발라드가 음반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던 새로운 감동으로 라이브 무대에서 선보이는 반면 이루가 이제껏 감추었던 다재다능 한 끼들을 한 꺼풀씩 벗기며 그 속살을 첫 콘서트에 공개한다. 지금도 댄스가수로서 전혀 손색이 없다는 관객의 평을 심하게 기대하며 안무연 습에 박차를 가하는가 하면 록커의 폭발적인 모습을 선사하기 위한 편곡과 무대매너 연구 에 열중하며 공연 제작팀도 걱정될 정도로 초반부터 무리한 준비를 감행하고 있다.
그리고 여러 게스트들의 참여 중, 백미를 이룰 '가문의 영광'에는 아버지 태진아씨와 이루 의 차마 밝힐 수 없는 엄청난 퍼포먼스가 포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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