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 그여자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08.01.10 ~ 2008.02.10
- 장소
- 문화예술전용극장 CT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10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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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시간이 지날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연극 <그남자 그여자>가 2008년 1월 10일 관객여러분 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앙코르 공연을 올립니다. 본 공연은 지난 2007년 8월 대구 초연으로 공연 당시 “그래 나도 저랬었어! 공감가는 이야기야!” 등 숱한 화제를 낳으며 관객 여러분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관객들로부터 ‘100% 공감 가는 이야기로, 원작만큼 재미있고, 웃음과 눈물 그리고 감동을 모두 안겨주는 연극’ 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본 공연에서 보여주신 관객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더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의 달콤함과 쌉쌀함을 통해 과거의 사랑을 추억하고 현재의 사랑에 감사하며 미래의 사랑을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결정되었습니다.
연극 <그남자 그여자>는 인기 라디오 드라마 '그남자 그여자' 의 수많은 이야기 중 이미나 작가가 직접 창작한 에피소드만 엮어서 출간한 동명의 에세이집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라디오 드라마 <그남자 그여자>는 여타의 방송 코너와는 달리 이례적으로 하루 5분 가량의 짧은 시간 동안 방송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01년 11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약 4년이 넘도록 수많은 애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에세이집 <그남자 그여자> 1, 2권은 약 15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21세기 밀리언 셀러에 등재되기도 하였습니다.
연극 <그남자 그여자>는 원작의 짧은 에피소드들의 맛을 그대로 살리고 한번쯤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는 아련한 사랑의 추억 혹은 달콤한 사랑의 노래를 선사합니다. 또한,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운명적인 만남과 그 후에 이어지는 핑크빛 사랑과 쓰라린 이별, 그리고 아련한 사랑의 추억까지 - 달콤, 쌉싸름한 사랑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려내는 연극입니다.
특히, 연극 <그남자 그여자>는 다른 매체에서는 보여질 수 없는 오직 연극무대에서만 보여지는 생동감과 함께 가슴 찡한 현장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며, 관객들은 같은 공간에서 배우들과 호흡하며 더욱 진한 감동과 웃음을 마음 한 가득 가져가게 될 것입니다.
서로 다른 언어로 같은 사랑을 이야기하는 그남자 그여자.
연극 <그남자 그여자>가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에 힘입어 3차 공연을 올립니다. 연극 <그남자 그여자>는 ‘같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그남자’ 혹은 ‘그여자’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하는 궁금증을 건네며,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랑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연극 <그남자 그여자>는 수만 명의 청취자를 감동시키고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라디오 드라마 '그남자 그여자' 의 수많은 이야기 가운데 이미나 작가가 직접 창작한 에피소드들을 재구성하여 출간한 동명의 에세이집 그남자 그여자1권, 2권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라디오와 책을 통해 머릿속 상상으로만 그려왔던 장면들이 무대 위에 펼쳐지고 그남자와 그여자는 서로에겐 들리지 않는 그들의 마음을 관객과 함께 공유하며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입니다.
라디오 드라마 ‘그남자 그여자’ 는 2001년 11월부터 2005년 6월까지 방송되는 동안 매일 단 5분씩 방송된 코너였음에도 불구하고, 애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총 800여 편의 이야기들이 라디오 전파를 타고 수만 명의 청취자에게 감동을 선사하였으며, 20, 30대는 물론 ‘꽃순이, 꽃돌이’ 라 불리던 고등학생에서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청취자들이 공감하는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을 새롭게 엮어서 출판한 이미나 작가의 에세이집 ‘그 남자 그 여자’ 1권은 2003년 12월에 발간되어 1년 만에 40만부가 판매되었으며, ‘그 남자 그 여자’ 2권 또한 2004년 12월에 발간되어 한달 동안 5만부가 판매되었습니다. 현재까지는 약 150만부가 판매되어 21세기 밀리언 셀러 목록에 등재되었으며,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운명적인 만남에 이어지는 핑크빛 사랑뿐만 아니라 쓰라린 이별, 그리고 아련한 추억까지 달콤, 쌉싸름한 사랑의 과거, 현재, 미래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려나감으로써, 따뜻하고 잔잔한 감동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