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YB 초심유지인증 콘서트 ‘청춘’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YB초심 그대로 청춘을 노래한다.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YB가 2011년 여름, 특별한 컨셉의 공연을 연다.
타이틀은 'YB 초심유지 인증콘서트<청춘>'
제목 그대로 처음 음악을 만나고, 처음 음악을 시작하고, 처음 멤버들을 만나서, 처음 밴드를 결성했던 그 순간을 잊지 않았음을, 또 잊지 않을 것임을 수천명의 관객 앞에서 ‘인증’ 하는 공연이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한 YB의 이번 공연에서는 20대의 꿈 많은 청년시절 밴드를 시작해 어느새 시간이 흘러 3~40대의 아저씨가 되었지만, 언제나 열정과 마음만은 시들지 않는 '청춘'이 가득한 '처음'그대로 임을 증명해 보일 예정이다.

인증의 완결판! 공연으로 YB를 인증해 보인다!
'인증'이란 최근 연예인들이 자신의 팬들이 보내준 응원의 메시지를 사진이나 글 등을 통해 그 마음에 대한 답을 전하는 '팬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의 방법 중 하나다. YB의 윤도현 역시 SNS나 공식홈페이지 등을 통해 활발한 '인증'활동을 하며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이번 공연은 무대를 통해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인증'하는 그야말로 '인증'의 완결판 공연이 될 것이다.

국경을 뛰어넘은 우정의 무대!
YB의 콘서트를 위해 영국 밴드 스테랑코 내한
YB의 이번 콘서트에서 '스테랑코(STERANKO)'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스테랑코는 2002년 결성된 영국 런던 출신의 밴드로 2005년 YB의 유럽 투어공연 시 함께 유럽의 4개국 7개 도시 공연을 함께 하며 우정을 쌓아온 팀이다. 그 동안 한국에서도 몇 차례의 공연과 방송들을 통해 전통 브리티시 록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화제가 되었던 스테랑코는 이번 YB의 콘서트를 위해 특별히 내한한다. YB가 한국에서 최정상이라는 위치를 내려놓고 신인밴드의 마음가짐으로 도전했던 유럽 투어공연 당시처럼 두 팀은 의기투합하여 국경을 뛰어 넘은 우정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는 가수다>를 통해 인증된 YB의 열정,
그리고 그들의 청춘은 여전히 진행 중!
화제의 방송인 '나는 가수다'를 통해 진정으로 즐기면서 하는 음악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며 '나가수'열풍 속에서 굳건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YB.
YB는 이번 공연에서 '나가수'에서 부르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미션곡들을 비롯해 윤도현의 데뷔 음반부터 YB 8집까지의 정규앨범 수록 곡, 그 동안 출연했던 주요 뮤지컬 곡들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이처럼 YB는 16년 전의 YB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오랜 팬들부터 현재의 YB를 응원하는 팬들 모두의 앞에서 자신들의 '열정'이 처음 그 순간에서 조금도 변하지 않았음을, 그리고 그들의 '청춘'이 조금도 시들지 않았고, 그들의 '청춘'은 여전히 진행 중 임을 오로지 '음악'을 통해 '인증'해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