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놀랍다! 완벽하다! 황홀하다!
전 세계 7300만명을 감동시킨 환상의 뮤지컬 캣츠 탄생 30주년!

2011년 30주년 기념 첫 투어!
8월, 이천아트홀에서 펼쳐질 고양이들의 환상적인 무대가 기다린다!


세계 4대 뮤지컬 <캣츠>!
세계적 제작진, 세기의 명작 탄생 30주년!

뮤지컬 <캣츠>는 오페라의 유령, 에비타 등 명작을 작곡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미스사이공 등 4대 뮤지컬을 제작한 카메론 매킨토시의 작품이다.
이번 이천아트홀 공연은 1981년 런던에서 초연된 이후 역사적인 탄생 30주년을 맞는 무대이다.

<캣츠>는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무대, 환상적인 안무로 세계 26개국, 300여개 도시에서 7300만명 이상의 관객을 감동시켰다. 국내에서도 1994년 첫 공연된 후 매 공연마다 흥행신화를 써오며 지금까지 100만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 연령대를 초월한 가장 사랑 받는 뮤지컬로 등극했다.

이번 무대는 숙련되고 더욱 완성도가 높아졌으며, 최고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캣츠>의 진가를 만끽할 수 있는 천상의 무대가 될 것이다. 국내 정상의 스타 배우 박해미와 홍지민이 그리자벨라 역에 캐스팅되어 폭발적인 가창력과 농익은 연기로 명곡 '메모리'의 깊은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다.

화려한 고양이의 매력과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캣츠>

환상적인 무대, 고양이와 흡사한 분장의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댄스와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들로 뮤지컬의 다양한 기록들을 양산해 냈다. 토니상 작품상, 연출상, 작사/작곡상, 조명상, 의상상 등 7개 부문 수상 및 로렌스 올리비에, 드라마 데스크상, 모리에 어워드 등 런던, 뉴욕, 파리의 주요 뮤지컬상을 석권헀다. <캣츠>는 2002년 5월 웨스트 엔드에서 막을 내리기까지 21년간 8950회를 기록했으며, 브로드웨이에서는 1982년 부터 2000년 9월까지 18년간, 7485회로 역사에 남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캣츠>는 일본에서도 28년간 7000회 이상 공연되며 일본 뮤지컬 사상 최대 공연 기록을 세우는 등 세계 각국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