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 메밀꽃 필 무렵

장르
클래식/오페라 - 오페라
일시
2011.07.21 ~ 2011.07.24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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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축제
구미오페라단“메밀꽃 필무렵”

국내 최정상의 출연진이 만들어 내는 감동의 무대!!!

구미 오페라단(단장 박영국)은 7월 21일(목)부터24일(일)까지 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참가작 오페라 <메밀꽃 필 무렵/탁계석대본,우종억작곡>를 공연한다.

2000년 창단한 구미오페라단은 대구와 오페라에서는 소외지역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경북지역에서 가장 많은 공연과 수준 높은 오페라를 매년 개최하여 지역민들의 문화적인 욕구 충족과 더불어 수준 높은 고급문화의 저변확대에 이바지 해왔다. 특히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한국적인 창작오페라를 많이 만들어왔다. 2009년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에서 “새마을과 눈물 많은 초인” “메밀꽃 필 무렵” 공연하였으며 특히 지난해는 경술국치 100주기 작품으로 한국의 의병장 독립운동가 국가유공자1호이며 건국훈장 대한민국장1호에 추서된,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왕산로의 주인공 왕산 허위선생의 일대기를 오페라로 만들어 공연하여 좋은 호평을 받았다. 올해 후반기에도 대구오페라하우스(9월8-9일) 포항문화예술회관(9월16-17일)등지에서 공연이 예정이다. 이번 공연하는 “메밀꽃 필 무렵”은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창작부문 금상을 받은 작품으로 한국서정의 진수를 특별히 오페라로 무대에서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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