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장윤정디너쇼

장르
콘서트 - 트로트
일시
2005.12.23 ~ 2005.12.23
장소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홀
관람시간
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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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5년 장윤정 디너쇼

부제: 라이라이야(어서오세요)


공연개요


성인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수 장윤정(24)이 데뷔 1년여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해 러시아풍의 폴카를 접목한 세미트로트곡 ''어머나''로 한번더 돌풍을 일으킬 가수 장윤정이 마침내 정규 음반시장에까지 얼굴을 내밀게 됐다.

그의 모습을 눈여겨보던 라디오 방송 PD들 역시 그녀에게 상당한 관심을 보였고 그가 지난 99년 강변가요제 출신으로 뛰어난 가창력까지 갖추고 있다는 전력이 알려지면서 ''어머나''를 틀어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6개월 후 그의 노래가 바람을 타기 시작했다.


톡톡 튀는 그의 캐릭터에다 누구나 쉽게 편히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 방송횟수가 트로트가수 중에 최상위권을 유지했고 휴대폰 벨소리, 통화 연결음, 미니홈페이지 배경음악 등의 모바일 서비스에서 각 부문 최상위에 오른 것.이제는 젊은 층에까지 폭 넓은 사랑을 얻고 있으며 발라드 댄스 R&B 등 전 부분을 통틀어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실제로 장윤정은 지난 해 10월 열린 iTV ''성인가요베스트''와 CJB ''전국가요 TOP10'' 에서는 ''트로트계의 대선배''인 태진아와 설운도를 제치고 당당 1위에 올랐다. 한마디로 ''트로트 가수가 노래 한 곡을 띄우려면 5년은 걸려야 한다''는 가요계 속설을 완전히 깬 쾌거였다. 사람들은 장윤정을 두고 성인가요계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만들어낸 ''트로트의 요정''이라 이름 붙였다.


지난 해 ‘어머나’ 열풍을 일으키며 가요계 최대 수확의 결정체인 장윤정이 신록이 푸른 5월에 2집 앨범 <짠짜라>를 발표했다.

타이틀곡으로 결정된 <짠짜라>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전국을 떠돌며 공연을 펼쳤던 유랑극단 음악을 모토로 현대적 감각을 첨가해서 창작한 퓨전스타일의 전통가요로써 리듬은 빠른 템포의 뽕짝으로 흔히 지르박이이라 불린다.


더욱이 <짠짜라>는 전주 처음부터 노래 중간 중간 브라스 섹션을 추임새처엄 ‘짠짜라~’를 코러스처럼 따라서 노래하며 10대부터 50대 이후 남녀노소 누구나 노래하고 춤추며 즐길 수 있는 오락적 요소를 가미한 대중가요이다.


특히, 장윤정은 이번에 노래에 재미있는 댄스를 접목해 “짠짜라 댄스”열풍을 일으킬 계획이성공 했다. 90년대 중반 ‘마카레나’ 댄스가 열풍을 일으킨 것처럼 장윤정은 2005년 여름 전국에 ‘짠짜라’ 댄스 열풍을 날렸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다. 특히 한국의 전통 국악기인 해금과 가야금은 물론 첼로의 선율이 더해져 동서양의 음악적 향취를 듬뿍 담은 사운드가 풍성한 퓨전음악으로 거듭났다.
또한 해금연주자 이유라 씨가 섬세하고 부드러운 선율을, 가야금연주자 전지영 씨가 다양하고 화려한 선율로 <꽃>의 완성도를 더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며 그의 꽃이 되겠다는 예쁜 가사를 장윤정만의 감칠 맛나는 목소리가 잘 녹아있다. 더욱이 코러스 ''라이라이야''는 중국어로 ''어서오세요''라는 말로 노래 곳곳에서 중국풍의 느낌도 담겨있다.

이에 장윤정은 <꽃>을 통해 그 동안 보여줬던 상큼 발랄했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신비스럽고 매력적인 여인의 향기를 묻어나는 차이니스 의상을 기본으로 하여 현대적인 감각을 덧붙여 만든 의상을 입고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선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장윤정이 이번에는 팬들을 직접 만나서 감사에 마음을 전하려고 한다.

이렇게 젊은 트로트가수가 디너쇼를 하게되는 경우가 거의 없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것만으로 주목받을 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노래만 잘 부르는 가수가 아니라 방송에서 볼수 없었던 인간적인면과 장윤정의 끼와 장기를 모두 보여줄것이다.

장윤정 뿐만아니라 모든 스텝이 이번 공연에 모든 열정을 쏟아 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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