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테트합창단 제82회 정기연주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1.06.28 ~ 2011.06.28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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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1년 창단22년째를 맞이하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은 “기쁨과 평화의 노래”라는 주제로 제82회 정기연주회를 6월28(화)예술의전당콘서트홀에서 연주한다. 호국의 달을 맞아 기쁨과 평화, 화해의 메시지를 음악을 통해 전달코자하며 더 나아가 우리민족과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의도로 기획하였다.
이번 연주회에서 Renaissance motet와 Bach motet BWV225 “Singet dem Herrn ein neues Lied` 근현대 독일작곡가인 G. Ramin의 2개의 motetten까지 화려함과 기교를 벗어나 절제되고 정제된 언어와 화음의 모테트를 통해 참된 안식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Bach의 작은 미사로 알려진 4개의 미사 중에서 2번 Missa in A Major BWV234를 통해서는 기쁨과 평화의 노래를 감상하는 연주회가 될 것이다.
1989년 창단이후 꾸준한 연주활동으로 2005대한민국문화예술상 대통령상 수상, 2004올해의예술상 음악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과 그 음악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정기연주, 지방연주, 초청연주, 기획연주, 소외된 이웃을 위한 특별연주 등 800여회의 다양하고도 의욕적인 연주 활동을 통해 가장 성실하고도 음악적 내용이 충실한 합창단 더 나아가 해외 연주활동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음악 수준을 세계 속에 알리는 문화 사절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감당하고 있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2001년부터는 서울시로부터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 받아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연주활동과 음악적 능력은 국내 외 많은 평론가들로부터의 호평은 물론 함께 연주했던 수많은 국내외 유명 음악가들로부터 한국을 대표할만한 최고 수준의 합창단이라는 찬사를 들어오고 있다. 이번 연주는 지휘에 박치용(서울모테트합창단 단장겸 상임지휘자) 소프라노 박지현(성신여대 교수) 알토 서은진(연세대 출강) 베이스 박흥우(한양대 출강) 오케스트라에 알테무지크서울(Alte Musik Seoul)이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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