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 리사이틀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6.09.27 ~ 2006.09.27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0분
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10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전설적인 명 지휘자 故 카라얀이 “신이 내린 목소리”라며 감탄에 마지 않았던 세계 정상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조수미가 국제 무대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9월 서울을 비롯, 수원,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10대 도시에서 내한 리사이틀을 갖습니다.
1986년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 역으로 이탈리아 트리에스데 극장에서 정식으로 국제 데뷔한 이래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런던의 코벤트 가든 등 세계 5대 오페라 극장을 정복하며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인정 받은 그녀는 현재 세계 유수의 오페라 극장과 페스티벌의 캐스팅 1순위 소프라노입니다.
2006년 1월 새로운 음반 ‘바로크로의 여행(Warner Music)’을 출시하여 더욱더 충실하고 깊어진 음악세계를 선보인 바 있는 조수미는 평소 음악 활동뿐 아니라, 광고 출연금 유니세프 전액 기부, 기아퇴치 걷기 대회 참가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돌보는데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내적인 아름다움까지 겸비한 음악가로 칭송 받고 있습니다.
8월 30일에는 청소년을 지도하는 음악교사들을 초청하여 진심으로 음악의 아름다운 전달하는 방법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아카데믹 콘서트(호암아트홀)를 기획하고 있기도 한 조수미의 이번 내한공연의 피아니스트로는 그녀와 오랜 세월 함께 호흡을 맞춰온 이탈리아 피아니스트 빈센초 스칼레라 (Vincenzo Scalera)가 함께 연주 합니다.
조수미의 지난 20년 간의 기쁨과 슬픔, 고독과 사랑을 음악을 통해 풀어놓을 이번 내한 공연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