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 서울시립교향악단 브람스를 만나다Ⅱ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7.11.27 ~ 2007.11.27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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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지휘: 정명훈
협연: 김영미_소프라노, 사무엘 윤_베이스 바리톤, 서울 모테트합창단 외
연주: 서울시립교향악단
프로그램_Program
브람스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작품 56a
Brahms Variations on a Theme of Joseph Haydn, Op. 56a
브람스 레퀴엠
Brahms A German Requiem
거장의 손길로 재탄생되는 브람스의 레퀴엠
2007년은 브람스 서거 110주년이 되는 해로 전 세계에서 브람스를 기념하는 다양한 연주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람누리도 지난 8월, 브람스 스페셜 관현악 시리즈인 <정명훈과 서울시립교향악단 피아니스트 김선욱 브람스를 만나다>를 마련하여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바 있습니다. 그 뜨거웠던 성원에 힘입어 아람누리는 2007년의 끝자락에 <정명훈과 서울시립교향악단 브람스를 만나다 II>를 준비합니다. 우리시대 최고의 지휘자 정명훈과 그가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드라마틱한 음성과 넓은 음역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과 한국과 외국에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소프라노 김영미의 협연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연주회는 브람스의 레퀴엠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최고의 연주가들이 만들어낼 감동의 무대에 클래식음악 애호가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세기의 마에스트로
지휘자 정명훈 (Chung, Myung-Whun)
1984년 독일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서 마에스트로의 길을 걷게 된 정명훈은 그동안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로열 콘서트헤보우, 런던 심포니, 드레스덴 슈타츄카펠레,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뉴욕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등 세계 최정상의 교향악단을 지휘했으며, 1960년 서울 시향 <소년소녀협주회>를 통해 하이든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하면서 서울시행과 첫 인연을 맺은 후 1971년, 95,96년 수차례 지휘하며 재단법인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2005년 예술고문으로, 2006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거듭나다
재단법인 서울시립교향악단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2005년 6월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세계적 오케스트라로의 도약을 위해 마에스트로 정명훈을 예술감독으로 영입하여 오케스트라의 기본과 방향을 새로이 정립하고, 단원 전면 오디션을 통해 최고의 기량을 갖춘 연주자들로 조직을 재구성했다.
클래식 불모의 시대라는 조악한 환경 속에서도 서울시향은 우리 음악계의 질적 도약과 클래식 음악의 저변확대라는 과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도전의식과 개척 정신으로 당시로선 실험적인 레퍼토리도 두루 소화하며 한국 교향악단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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